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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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섬가이즈'가 7월 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의 매진을 기록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핸섬한 GV' 1탄에 이어 2탄까지 매진됐다.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한 이번 GV는 7월 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주인공 이성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NEW,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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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함께하는 '핸섬한 GV' 1탄에 이은 '핸섬한 GV' 2탄은 이성민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송중기가 함께할 예정이다. 둘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 '핸섬가이즈'의 GV로 재회할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3)에서 이성민은 '한류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에게 영광을 돌린 바, 이번 GV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호흡에 기대를 더한다. '핸섬가이즈'에서는 지난 드라마 속 '회장님'을 완전히 잊게 만드는 이성민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장르적 재미, 연출, 스토리 등 영화 속 다양한 요소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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