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송윤아, 전소민 집 방문하는 이성재 목격...외도 의심('쇼윈도')

    [종합] 송윤아, 전소민 집 방문하는 이성재 목격...외도 의심('쇼윈도')

    송윤아가 전소민을 구한 가운데, 이성재 외도를 의심했다.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윤미라는 한선주에게 "그 남자랑 헤어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요"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죽도록 사랑한다면 바보같이 죽지 말고,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훔쳐서라도 뺏어서라도"라고 했다. 이에 윤미라는 "그 남자 내 남자로 만들라는 말 진심이냐"고 물었다. 한선주는 "진심이다. 죽도록 사랑한다면 그래서 헤어질 수 없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행동해"라고 답했다.윤미라는 한선주의 충고에 고맙다고 했다. 한선주와 신명섭(이성재 분)이 통화나는 모습을 본 윤미라는 남편을 많이 사랑하냐고 물었다. 유난히 남편과 통화할 때 화사해 보인다는 것. 윤미라는 신명섭과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신명섭에게 윤미라는 어떤 존재일까. 신명섭은 "내가 원하는 꿈이 모두 가정 안에 있어. 그래서 난 가정을 떠날 수가 없어. 평생 그림자로 살아도 불평하지 않겠다고 했잖아. 나도 너만 있으면 돼. 한 번도 너를 가볍게 생각해 본 적 없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미라는 "내가 폭탄을 확 터트리면 어쩔꺼냐"고 물었다. 신명섭은 "다 같이 죽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미라는 한선주의 충고를 되새겼다.한선주는 윤미라가 협박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미라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자신의 삼촌이었다. 윤미라는 삼촌에게 "내가 죽어야 끝낼 거지? 그래 좋아 죽어줄게"라고 말하며 차도로 뛰어들었다. 한선주는 곧바로 윤미라를 구

  • 송윤아♥이성재, 밀착 탱고...상류층이 동경하는 완벽 부부('쇼윈도')

    송윤아♥이성재, 밀착 탱고...상류층이 동경하는 완벽 부부('쇼윈도')

    배우 송윤아와 이성재가 상류층 사교 모임에서도 돋보이는 완벽한 부부 호흡을 자랑한다.5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타운하우스 사교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부부끼리 손을 마주 잡고 탱고 연습에 열중이다.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부부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을 둘러싼 가식의 가면이 조금씩 깨지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상류층만 살 수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에 입성한 이들은 다들 한선주, 신명섭 부부를 동경하며 그들처럼 행복한 가족의 삶을 밖으로 전시하고 싶어 한다.한선주와 신명섭은 가깝게 밀착해서 안고는 탱고를 즐기고 있다.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는 이들의 눈빛에서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또한 안정적인 이들의 자세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반면 최은경(김해인 분), 안도혁(김영준 분) 부부와 박예랑(이선진 분), 이준상(김정태 분) 부부는 어딘가 모르게 경직됐다. 앞선 사진 속 한선주, 신명섭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벼락 부잣집 외동딸 최은경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안도혁, 부유하게 자라온 박예랑과 주얼리 회사 대표 이준상. 수식어만 보면 이들 역시 부족할 것이 하나 없어 보이는 가족들이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 보이는 한선주, 신명섭 부부에게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감춰져 있었던 만큼 다른 부부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 정(오승은 분)은 유일하게 남편이 아닌 탱고 마스터(정세현 분)와 춤을 추고 있다. 이에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다른 부부들

  •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 응원 "죽을 것 같다면 그 남자 부인 돼" ('쇼윈도')

    [종합]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 응원 "죽을 것 같다면 그 남자 부인 돼" ('쇼윈도')

    배우 송윤아가 전소민의 잘못된 사랑을 응원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이성재 분)과 이별여행에서 끝내 헤어지지 못했다. 그는 한선주와 신명섭 부부 타운하우스 근처로 이사를 왔다. 오히려 신명섭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계속 유지했다. 신명섭은 "우리만 조심하면 잘못될 일 절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넌 똑똑한 여자잖아. 네가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 보고 싶을 땐 언제든 볼 수 있고"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내 신명섭은 아내 한선주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윤미라는 씁쓸해 했다.윤미라는 커뮤니티 클럽 퀸즈클럽에 가서 한선주와 재회했다. 한선주는 윤미라를 반갑게 맞이했다. 윤미라 역시 "특별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퀸즈클럽 내에 윤미라가 불륜녀라는 소문이 퍼졌다. 대놓고 윤미라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퀸즈클럽 사람들 사이에서 한선주만 윤미라 편을 들어줬다.한선주는 윤미라를 보며 괴로워 했다. 과거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동생에게 차라리 죽으라고 외쳤던 당시가 생각났기 때문. 윤미라는 그 당시에 동생 편이 되어줬더라면 죽지 않았을 거라고 후회했다. 그런 한선주에게 윤미라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이 맞고, 다른 여자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미라는 "그 남자랑 헤어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요"라고 했다. 이를 본 한선주는 윤미라가 더더욱 여동생처럼 느껴졌다. 처음에 한선주는 "미라씨랑

  • [TEN피플] 불륜녀에서 피해자로 1년만에 뒤바뀐 송윤아의 19금 치정 멜로

    [TEN피플] 불륜녀에서 피해자로 1년만에 뒤바뀐 송윤아의 19금 치정 멜로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안방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출연한 '우아한 친구들'에서는 부적절한 관계를 선보였다. 이번엔 자신의 남편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하는 아내다. 송윤아는 29일 밤 첫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 출연한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다. 극중 송윤아는 한선주를 연기한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졌으나 한 순간에 무너지는 삶을 맞게 되는 인물. 부유한 집의 딸로 유복하게 잘 자랐지만 한편으론 가정에서 애정 결핍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한선주는 완벽한 아내, 완벽한 엄마를 꿈꾸고 있다. 송윤아는 1년 전 '우아한 친구들'에서도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다. 22살 연하 배우 이태환과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이었던 것. 반면 '쇼윈도'에서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전소민의 불륜을 응원하는 인물로 변신했다. 불륜이라는 이름 아래 역할이 뒤바뀌었다. '쇼윈도'는 송윤아에게 거스를 수 없는 끌림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끌렸던 작품이었고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에 대한 믿음도 있었다. 그러나 송윤아는 부담감도 토로했다. 그는 "'쇼윈도'라는 제목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 '내가 여왕처럼 있어야 하나'"고 했다.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은 '쇼윈도'에 대해 다른 드라마와 달리 색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릇된 욕망으로 인한 피해자의 삶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는 게 차별점이라고 했다. 또한 첫 방송부터 19세 이상 관람가로 설정, 이성재(신명섭

  • 송윤아 "파격적인 '쇼윈도', 애틋함 있는 이성재와 23년만 재회 반가웠죠"

    송윤아 "파격적인 '쇼윈도', 애틋함 있는 이성재와 23년만 재회 반가웠죠"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과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극중 송윤아는 한선주를 연기한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졌으나 한 순간에 무너지는 삶을 맞게 되는 인물이다.송윤아는 "저희는 작품을 할 때마다 어떻게 보면 선택을 받아야 하고 그 안에서 저희가 선택을 해야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그랬을 때 어떤 시점에 작품을 결정하고, 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늘 나의 인연이 따로 있는 것 같다. 나의 인연이 따로 있고 거스를 수 없는 끌림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쇼윈도:여왕의 집' 역시 제가 작품을 해야할 시점에 나한테 찾아와준 작품, 나도 모르게 끌려갔던 작품이었다. 물론 그 안에서 저한테 주어진 대본이 흡입력이 강했다. 보면서 궁금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마지막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건 옆에 계셨던 감독님이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되더라. 감독님 뵙고 강솔 감독님이라면 믿고 즐겁게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수개월간 시간이 또 다른 선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믿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송윤아는 "이성재씨가 한다는 작품을 들었을 때 설레고 반가웠다. 이성재씨랑 저랑 1997년에 '지평선 너머'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이성재씨도 저도 그때는 신인이었다. 현장에 나오면 쪼

  • '쇼윈도' 송윤아X이성재X전소민, 운명의 소용돌이 시작

    '쇼윈도' 송윤아X이성재X전소민, 운명의 소용돌이 시작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이 한자리에서 만난다.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이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이토록 파격적인 스토리를 이끌고 갈 배우로 송윤아(한선주 역), 이성재(신명섭 역), 전소민(윤미라 역)을 캐스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8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한선주, 신명섭, 윤미라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패션그룹 라헨의 전무인 신명섭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패션쇼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사건을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먼저 패션쇼의 호스트인 것처럼 사람들의 중심에 서 있는 한선주가 눈길을 끈다. 사람들과 만나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그녀의 애티튜드에서 기품이 넘쳐 흐른다. 함께 서 있는 신명섭과의 어울림도 인상적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완벽한 부부의 아우라가 풍긴다.그런가 하면 패션쇼를 바라보는 윤미라의 얼굴에는 심각함이 서려 있다. 사랑하는 남자 신명섭의 패션쇼에 참석했지만, 혼자 있을 수밖에 없는 그녀의 위치가 느껴진다. 또한 신명섭과 자신의 관계를 감춰야만 하는 그녀가 공개된 자리에 참여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지막으로 한선주와 윤미라가 한 컷에 담긴 사진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지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이 짧은 순간이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

  • 불륜 전소민→아픔 간직한 황찬성 "욕하면서 보는 재미"('쇼윈도')

    불륜 전소민→아픔 간직한 황찬성 "욕하면서 보는 재미"('쇼윈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28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출연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 그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라며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되는 윤미라 역할의 전소민. 그는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는 질문에 "체스 좋아하시나요?"라며 역으로 물어봤다. 이어 "체스 말들의 성향과 성질을 생각해 보고, 극 중 인물들에 대입해서 보면 조금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극중 여왕이라고 소개된 한선주(송

  • '설경구♥' 송윤아, '48세' 나이 의심되는 각선미...신이 선물한 완벽[TEN★]

    '설경구♥' 송윤아, '48세' 나이 의심되는 각선미...신이 선물한 완벽[TEN★]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송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분들께 보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재밌는 드라마로 보답 드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오늘 진행한 모든 인터뷰는 11월 29일에 만나실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송윤아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쌀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미소를 지었다. 윤현숙은 "인형인 줄 알았어. 어쩜 이리 예쁘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성윤 역시 "아니 각선미 무슨 일이죠"라고 했다.한편 송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윤아, '이성재 외도 상대' 전소민 향한 감정 2단 변화 ('쇼윈도')

    송윤아, '이성재 외도 상대' 전소민 향한 감정 2단 변화 ('쇼윈도')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23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측은 송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극중 '퀸 오브 퀸' 한선주로 돌아오는 송윤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윤아는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바.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까.한선주는 송윤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진 여왕에서 자신이 쌓아 올린 완벽한 성(城)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경험하는 인물. 이 같은 한선주 인생의 굴곡을 누구보다 잘 그려낼 이가 바로 송윤아다.송윤아는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기품을 자랑한다. 세계적 패션 그룹 라헨의 장녀이자 라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해솔'의 이사장인 한선주의 온화한 카리스마는 평소 대중이 송윤아에게서 보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이에 더해 '모든 걸 가졌다'고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한 아름다움까지 갖춰 한선주에 더욱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또한 송윤아는 한선주가 겪을 휘몰아치는 감정 변화를 누구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녔다.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의 외도에 한 번, 그 외도의 상대가 친자매처럼 아끼던 윤미라(전소민 분)임에 또 한 번 충격을 받을 한선주의 단계별 감정 변화를 안방 1열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송윤아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

  • '쇼윈도:여왕의 집' 감독 "송윤아→황찬성, 살아 숨 쉬는 듯한 불륜 연기"

    '쇼윈도:여왕의 집' 감독 "송윤아→황찬성, 살아 숨 쉬는 듯한 불륜 연기"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감독이 재미를 자신했다.22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파격적인 스토리가 화면에 어떻게 구현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강솔 감독은 '쇼윈도:여왕의 집'을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 삶의 이면을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각자의 삶을 구속하는 많은 족쇄들을 풀어가는, 결국은 그 족쇄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새로운 자신의 인생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재미로 전해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강솔 감독이 '쇼윈도:여왕의 집' 연출을 맡은 이유는 바로 대본의 재미 때문. 그는 "처음 4회까지 대본을 단숨에 읽었다. 내가 느낀 그 재미를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며 "불륜이라는 소재가 자극적일 수 있지만, 주인공들의 사연을 통해 우리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다는 지점도 강한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강솔 감독은 '어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른들의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재미있는 대본에는 미스터리와 치정, 멜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다. 이토록 풍성한 장르적 재미를 담아내기 위해 강솔 감독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 그는 "사건 진행과 감정 흐름의 개연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아무리 재미있는 대본이라도 개연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 손예진, 송윤아 향한 애정 "배려심 많은 언니, 사랑해요" [TEN★]

    손예진, 송윤아 향한 애정 "배려심 많은 언니, 사랑해요" [TEN★]

    배우 손예진이 송윤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2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송윤아 언니. 만난 지 10년이 넘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더 좋아지는 울 언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고 지혜롭고 따뜻해지고 배려심 많은 언니를 보며 참…나도 저런 이타적인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 언니…우리의 너무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쓰다보니 편지를 썼네. 암튼 포인트는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예진이 작품은 다 대박나는 거 아시죠? 미리 축하드려요. 파이팅'이라는 글이 써있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손예진이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윤아♥이성재, 행복 넘치는 완벽 부부...모든 게 가식이었다?('쇼윈도: 여왕의 집')

    송윤아♥이성재, 행복 넘치는 완벽 부부...모든 게 가식이었다?('쇼윈도: 여왕의 집')

    배우 송윤아와 이성재는 '쇼윈도:여왕의 집'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부부다.18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박혜영,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 (주)코탑미디어·기획 채널A)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행복한 한때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스틸컷 속 한선주와 신명섭은 세간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부부. 사진 속 두 사람의 짙은 스킨십과 미소가 가득한 표정은 이들이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지 보여준다.모든 것을 가진 여왕 한선주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에 띈다. 남편 신명섭의 품에서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서 여왕의 품격이 느껴진다. 이어 한선주를 바라보는 신명섭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최고의 남편이라 불리는 신명섭의 자상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겉보기엔 너무나 행복한 부부다. 이들에게 닥칠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고의 남편'이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신명섭의 추악한 진실이, '행복한 부부'를 전시하던 가식의 쇼윈도를 깨뜨릴 예정이다. 이 핵폭탄과 같은 진실이 공개된 뒤 두 사람의 표정이 어떻게 바뀔까.앞서 공개된 한보경, 박혜영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쇼윈도:여왕의 집'은 가정, 부부, 인간의 본성을 밑바닥까지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드라마다. 이에 무엇보다 이를 보여줄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요하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송윤아와 이성재를 폭풍 같은 이야기의 중심에 선 부부로 캐스팅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 송윤아, '남편 이성재와 뜨거운 사이' 전소민과 첫 만남...폭풍전야('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남편 이성재와 뜨거운 사이' 전소민과 첫 만남...폭풍전야('쇼윈도:여왕의 집')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속 송윤아와 전소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17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박혜영,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 (주)코탑미디어·기획 채널A)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는 날을 담아낸 것.'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공개된 사진 속 한선주와 윤미라는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빛에는 각각 다른 감정이 담겨 있다. 한선주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한없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윤미라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해 대비를 이룬다.이어 한선주가 윤미라에게 집중한다. 모든 걸 가진 여왕으로 살아온 한선주와 가진 건 없지만 갖고 싶은 걸 꼭 가져야 하는 윤미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가 엮이는 순간이다. 앞서 이들은 한 남자로 인해 연결된 관계이기도 하다. 한선주의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사이기 때문이다. 과연 두 사람은 왜 한날한시에 같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걸까. 이날의 만남은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만들어낼까. 한선주와 윤미라가 바라보는 고요한 바다가 폭풍전야처럼 느끼게 한다. 한편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할 예정이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윤아, 커피차 선물에 하트 뿅뿅…설경구 또 반할 '깜찍함' [TEN★]

    송윤아, 커피차 선물에 하트 뿅뿅…설경구 또 반할 '깜찍함' [TEN★]

    배우 송윤아가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송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면 너처럼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까. 내친구 혜은이가 오늘밤도 행복하게 만들어 줬어요~ 너무너무 땡큐 알라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윤아는 김혜은이 선물해 준 커피차 앞에서 마냥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송윤아는 커피를 얼굴에 들어 올리며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송윤아는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윤아X전소민, 둘이 이렇게 친했나…송혜교도 '좋아요' [TEN★]

    송윤아X전소민, 둘이 이렇게 친했나…송혜교도 '좋아요' [TEN★]

    배우 송윤아와 전소민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송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송윤아와 전소민은 함께 차 안에 앉아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어보인다. 송윤아와 전소민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극 중에서 내 남편의 여자의 사랑을 응원한 송윤아, 내 남자의 아내와 친해진 전소민. 드라마에서는 기묘하고 독특한 관계로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는 절친한 케미를 뿜어낸다. 배우 송혜교는 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