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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아, '설경구♥' 송윤아 통 큰 선물에…"천사 아니신지요?"[TEN★]

    정정아, '설경구♥' 송윤아 통 큰 선물에…"천사 아니신지요?"[TEN★]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정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천사 아니신지요? 그 힘든 스케줄에도 최고 시청률 쳐놓고 제주도까지 가셨으면 쉴 법도 한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손수 귤 하나 하나따서 포장하고는 우체국 가서 설이라 사람도 많았다는데 2시간 넘게 줄서서 동생들 귤까지 챙겨주시는 이 정성 감동 감동 너무 감사하잖아요"라고 덧붙였다.정정아는 "심지어 맛있기까지 하네요. 잘 먹겠습니다 진심 감사해요. 참....살다 살다 내가 송윤아 언니에게이런 대접을 받다니 웃음이 절로나는구나"라고 했다.또한 "아까워서 어째 먹을까?? 지난번 사과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송윤아가 보낸 택배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직접 딴 귤을 선물한 송윤아의 예쁜 마음이 돋보인다.한편 송윤아와 정정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윤아, 도움 요청 "뇌출혈로 쓰러진 매니저…믿기질 않아" [TEN★]

    송윤아, 도움 요청 "뇌출혈로 쓰러진 매니저…믿기질 않아" [TEN★]

    배우 송윤아가 도움을 요청했다.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급히 올립니다"라며 "제 매니저 현수씨가 제주로 여행을 와서 이런 일이 생겼어요"라고 적었다.이어 "제주 첫 여행이라고 너무 설레어 했고 서울 가기 전에 밥이라도 한끼 먹고 가라고 어제 저녁 저희집에 다녀갔어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집밥이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라고 덧붙였다.송윤아는 "현수 웃는 얼굴이 떠나질 않아요. 그리고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됐어요 부디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도움 주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믿기지도 않고 저는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라고 전했다.송윤아는 매니저 친누나의 글을 리그램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송윤아의 매니저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현재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그러면서 "헌혈이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지정 헌혈 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송윤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설경구♥' 송윤아, 자택서 노래하고 닭다리 뜯고…민낯도 문제 없어 [TEN★]

    '설경구♥' 송윤아, 자택서 노래하고 닭다리 뜯고…민낯도 문제 없어 [TEN★]

    배우 송윤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송윤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윤아는 자택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닭다리를 뜯기도 했다. 특히 송윤아는 민낯에 편안한 의상을 입고도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출연작 '쇼윈도:여왕의 집'이 최근 종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48세 송윤아,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노출…나이 잊게 하는 치명적 매력 [TEN ★]

    48세 송윤아,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노출…나이 잊게 하는 치명적 매력 [TEN ★]

    배우 송윤아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송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가죽 재질의 미니스커트로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송윤아는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를 응징하고, 전소민에게는 자신만의 벌을 내렸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의 손을 잡고 신명섭(이성재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위장돼 물이 가득찬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윤미라를 발견한 건 한정원(황찬성 분)이었다. 그 시각 한선주는 신명섭이 사주한 윤영국(박정학 분)에게 붙잡혔다. 신명섭은 윤영국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천천히 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고 보니 이는 한선주가 계획한 것이었다.신명섭은 "선주야 너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어 "당신에 대한 내 사라이 모자랐어? 당신에 대한 내 헌신이 부족했어? 대체 왜 왜 날 배신한건데?"라고 덧붙였다. 신명섭은 "윤미라 때문이었어. 모든 게 다 윤미라 때문이었다고. 처음부터 나한테 접근한 것도 윤미라의 계획이었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신 기억하지? 여수 공항에서 서울로 올라갔던 일 사실 그때 윤미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어.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 여자가 얼마나 이상한 여자인지, 얼마나 나한테 집착을 했는지 당신도 잘 알잖아. 오죽하면 정원이한테까지 접근했겠어. 다시 시작해보자. 당신하고 우리 애들 얼마든지 다시 행복할 수 있어. 윤미라는 세상에 없다고"라고 했다.죽은 줄로만 알았던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 앞에 등장했

  •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전소민, 송윤아의 공조에 이성재가 사망했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손을 잡은 가운데 신명섭(이성재 분)의 장례식이 그려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된 윤미라. 윤미라를 찌른 범인은 신명섭이었지만 윤미라를 찌른 진범이 한선주인 척 증거를 조작해, 이를 빌미로 김강임(문희경 분)을 협박했다. 라헨을 달라는 신명섭의 말에 김강임은 분노했지만, 라헨을 구하기 위해서 신명섭이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한선주의 뜻을 따리기로 했다.신명섭이 윤미라를 찔렀다는 것도, 또 신명섭이 2년 전 라헨 제화의 중국 짝퉁 유통 사건의 주범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가 회장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도운 한선주. 한정원(황찬성 분)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결정이었다.  신명섭은 앞서 한선주와 윤미라가 주고 받은 문자를 보고 두 사람이 자신을 끝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걸 알게 됐다. 그 가운데 윤미라는 혼자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신명섭을 집으로 초대했다. 윤미라는 신명섭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걸 눈치챘다. 모르는 척 하기보다는 모든 패를 까기로 한 윤미라. 윤미라는 혼자서는 못죽겠다며 가스로 가득 찬 집에서 라이터를 켜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고, 신명섭은 그런 윤미라에게 “넌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꼭두각시였다”고 말하며 조롱했다. 윤미라가 라이터를 켜려는 순간 신명섭이 이를 저지했다. 같은 시간 한선주는 연락을 받지 않는 한정원의 집에 갔다가 그의 폰에서 신명섭이 라헨제화를 중국에 팔아 넘기려 한다는 문자를 보고

  •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와가 불륜녀 전소민과 함께 고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고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리마인드 웨딩에서 윤미라를 찌른 범인이 신명섭(이성재 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신명섭이 인생의 전부였던 윤미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한선주는 그런 윤미라에게 "끝내버리자, 신명섭"이라고 제안했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앞둔 두 사람이 각자의 집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선주의 얼굴에는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긴 듯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어 휴대폰을 붙들고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급함도 느껴진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시작한 한선주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걸까. 끝까지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자신의 집에 홀로 서 있는 윤미라에게서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인생을 걸고 사랑한 남자 신명섭이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윤미라. 이제 진짜 홀로 남은 그녀에게 한선주는 먼저 손을 내밀었다. 지금까지 한선주가 하는 일마다 방해만 하던 윤미라가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최종장에 접어들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한선주와 윤미라가 이번에야 말로 진짜 협력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이 신명섭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반격은 무엇인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

  • 송윤아,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안 부럽네…깜짝 파티에 감격[TEN★]

    송윤아,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안 부럽네…깜짝 파티에 감격[TEN★]

    배우 송윤아가 스태프들의 깜짝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송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이 함께 해 준 시간들......너무나 감격스러울 정도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프로다움이 어떤 건지 알게 해준 벅찬 하루하루였어요. 마지막까지 현장에 와서 주는 이런 감동.....잊지 않겠습니다. Thank you l love you♡"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자신들의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을 통해 꽃다발을 안고 케이크의 초를 불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송윤아는 '선주왕국 여왕 선주의 비주얼은 평생 우리가 책임져 헤메스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Queen YoonA' 케이크에 시선이 집중된다.한편 송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설경구♥' 송윤아, 두 손 꼭 모으고 군침..."먹는 것에 진심" [TEN★]

    '설경구♥' 송윤아, 두 손 꼭 모으고 군침..."먹는 것에 진심" [TEN★]

    배우 송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거에 진심인 편. 맛난 점심 드시고~ 따뜻하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음식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두 손을 모으고 음식을 쳐다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음식을 쳐다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먹는 것에 진심이라는 그의 말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다.한편 송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종합] 전소민, 칼로 자신을 찌른 이성재에 복수 다짐→송윤아와 공조('쇼윈도')

    송윤아와 전소민이 이성재를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을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와 신명섭의 리마인드 웨딩 파티가 열렸다. 윤미라가 미국으로 간 줄 알고 있었던 신명섭은 윤미라의 등장에 놀랐다. 윤미라는 신명섭에게 "한선주와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한선주에게 가서 라인 갤러리 VVIP 거래 내역 진본을 넘기겠다"고 덧붙이며 협박했다. 이를 들은 신명섭은 칼로 윤미라의 배를 찔렀다.한선주와 신명섭의 아들 태용(박상훈 분)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태용은 범행을 자백했지만 경찰은 "국과수에서는 그 칼이 아니던데"라고 이야기 했다. 한선주는 자신의 아들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한선주는 윤미라의 배를 찌른 진범을 찾았다. 한선주가 찾은 진범은 바로 신명섭이었다. 신명섭은 혼수 상태로 누워 있는 윤미라를 찾아가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다. 신명섭은 "나를 위해 제발 가주라"고 부탁했다.윤미라가 깨어났다. 한선주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실을 빠져나가는 윤미라를 발견한 한선주는 곧바로 뒤를 쫓았다. 알고 보니 신명섭이 자신의 산소 호흡기를 떼려했던 그 순간 의식이 있었던 상태였다. 윤미라는 눈물을 흘렸다. 옥상으로 향한 윤미라는 난관에 올라 극단적인 시도를 선택하려 했다. 윤미라의 모습을 본 한선주는 "결국 이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내 동생처럼 너도 이렇게 죽는 걸로 모두 끝내버리는 거야? 나 같으면 억울해

  • '쇼윈도' 송윤아X전소민, 미모 빛나는 투샷 셀카

    '쇼윈도' 송윤아X전소민, 미모 빛나는 투샷 셀카

    '쇼윈도:여왕의 집'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이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두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한선주(송윤아 분), 신명섭(이성재 분), 윤미라(전소민 분), 한정원(황찬성 분)의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중이다.이에 지난 1월 4일 방송된 '쇼윈도:여왕의 집' 12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8.092%(전국), 7.958%(수도권)으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82%(전국), 8.73%(수도권)까지 치솟았다. 또한 이는 같은 날 방송된 모든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쇼윈도:여왕의 집'이 월화극 왕좌에 당당히 오를 수 있었다. (닐슨코리아 제공)이런 가운데 1월 8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월화극 1위를 차지한 비결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인상적이다.먼저 극중 불꽃 튀는 전쟁을 펼치고 있는 한선주, 윤미라와 달리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겁게 웃고 있는 송윤아, 전소민이 눈길을 끈다. 웃으니 더욱 아름다운 배우들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배우들의 분위기가 이들의 놀라운 연기력을 실감하게 한다.이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욕망에 빠진 인간의 내면을 그리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하고, 밀도 있게 그려가는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라는 평이다. 혼자 있을 때도, 함께 있을 때도 대본에

  • '현빈♥' 손예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송윤아에 커피차 선물...훈훈한 우정[TEN★]

    '현빈♥' 손예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송윤아에 커피차 선물...훈훈한 우정[TEN★]

    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중인 송윤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한테 왜 이래.....이렇게나 푸짐하게 이렇게나 맛난 걸...... 다들 난리났잖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고맙다는 말도 안 나오는구나....추운 겨울밤.....모두에게 큰~~~선물 안겨준 내 동생 예진이.....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예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하구 우리 만나"라고 덧붙였다.송윤아는 "나 자신을 또 되돌아보게 한 어젯밤 이야기.......감사함이 너무나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손예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 언니 사랑해요!!', '마지막 촬영날까지 파이팅하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손예진은 오는 2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기원, 송윤아 조력자로 등장…긴장감 높인다 ('쇼윈도')

    윤기원, 송윤아 조력자로 등장…긴장감 높인다 ('쇼윈도')

    배우 윤기원이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서 이성재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4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이 한선주(송윤아 분)를 도와준 존재가 최이사(윤기원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는 물론 배신감을 느꼈다. 라헨 그룹이 위기에 처하자 최이사는 선주에게 자신의 회사 주식 지분으로 담보 대출을 받으라고 권유했다. 선주는 잘못하면 주식이 넘어갈 수도 있다며 경고했지만, 최이사는 "제 주식들 회장님으로부터 받은 것들이다. 덕분에 잘 살았으니 이제 돌려 드려야한다"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이에 선주는 자금 흐름을 위해 홍콩 해지 펀드사인 실버스톤에 주식을 담보로 맡겼다. 명섭은 실버스톤 쪽으로 넘어간 주식이 선주의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 주식을 확보해 김강임 회장보다 높은 지분을 차지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선주의 지분이 줄어들지 않자 명섭은 실버스톤쪽의 주식이 누구의 것인지 의아해했다. 이에 선주는 담보로 맡겨진 주식이 최이사의 것이란 사실을 밝혔고, 예상치 못한 이름에 명섭은 충격 받았다.윤기원은 명섭이 자신의 약점을 쥐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여년 동안 충성을 바친 김강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의리를 지키려는 최이사에 자신만의 색을 입히며 감정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냈다.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와 이혼 NO...전소민에 "계속 내연녀로 살아" 경고 ('쇼윈도')

    송윤아가 전소민에게 이성재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신명섭(이성재 분)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넥타이 색이 어둡다. 화사한 걸로 바꾸자"라며 신명섭을 챙겼다. 신명섭은 "갑자기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생각해보니까 다신 말이 맞더라고. 내가 너무 부족했어. 파업에 작은 문제에 거기다 엄마 갤러리 일까지 한 꺼번에 터지니까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가 버겁더라고"라고 답했다.한선주는 "더 이상은 길이 없는 것 같아. 나 당신 밖에 의지할 때가 없어. 그러니까 당신이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신명섭은 "지금 부탁하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진심이야. 이 위기 해결할 사람 당신 밖에 없어. 우리 엄마 나오시게 해줘. 건강도 안 좋으신데 저러다 쓰러지시면"이라며 말을 흐렸다. 신명섭은 "장모님 만나고 왔어"라고 말했다. 한선주는 "다른 말씀은 없으셨어?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신명섭은 "당신 정말 왜 그래. 날 못잡아 먹어 안달 난 한선주가 왜 나한테 고분고분해졌냐고. 대체 무슨 꿍꿍이야?"라고 되물었다. 한선주는 "집에 돌아오니까 알겠더라고. 내 자리는 여기 집이야. 당신 말대로.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존하자던 당신 말 당신과 가정을 잃는 것보단 그 편이 낫겠더라고"라고 답했다.또한 한선주는 "당신과 나 윤미라 공존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누굴 만나든 당신하고

  • 아빠되는 황찬성, 송윤아 팔짱 끼고 환한 웃음…찐 남매 케미 [TEN ★]

    아빠되는 황찬성, 송윤아 팔짱 끼고 환한 웃음…찐 남매 케미 [TEN ★]

    배우 송윤아가 후배 황찬성과 남다른 동료애를 뽐냈다.송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정원이랑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배우 문희경, 황찬성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세 사람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라헨그룹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송윤아는 황찬성과 팔짱을 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극 중 이복 형제지만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는 두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도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황찬성은 지난달 15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황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며 "내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