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송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감독님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송윤아는 여수를 찾은 모습. 맑은 하늘과 푸르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단청이 들어간 전통 정자에 앉아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화보의 한 장면 같다. 송윤아의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이태란은 "진짜 멋지네요", 문정희는 "와", 김혜리는 "와~ 어디야?"라고 답글을 달아 송윤아와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을 표했다.송윤아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에 캐스팅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많은 이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송윤아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내 기념일을 챙기는 거에 참 무심한 사람이다. 나도 생각지 못할 때가 있을 정도"라며 "이번에도 많은 분이 축하해줘서 그저 놀랍다. 그래서 더 감동 받고 감사한 생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긋 웃고 있다. 꽃다발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선물이 보인다.이에 송윤아는 "우리 아들과 동갑내기 어여쁜 열두 살 소녀의 너무 사랑스러운 선물까지 정말 마음 한켠이 먹먹할 정도로 뭉클하다. 내가 뭐라고 이리 큰 사랑을 주냐"며 "나는 친구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깊어지는 밤"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내가 이미 서울을 떠나서 그 후에 보내주신 선물들은 사무실 식구들이 잘 받았다고 연락줬다"고 알렸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손예진과 보낸 휴가를 추억했다.송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리운...우리 그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윤아와 손예진이 제주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환호를 지르기도 하고 손예진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기도 한다.손예진은 "miss you"라고 댓글을 달아 송윤아와의 제주 휴가를 그리워했다.송윤아와 손예진은 서로 집에 놀러갈 정도로 깊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송윤아는 지난해 JTBC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고,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손예진이 송윤아와 다정한 눈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송윤아는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윤아는 댓글에 "너무 너무 좋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송윤아는 방송에서, 서로 집에 놀러갈 정도로 깊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밝힌 바 ...
배우 송혜교가 A컷 못지 않은 B컷 화보 사진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가냘픈 팔과 다리 등 이전보다 날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송윤아, 박솔미 등은 먼저 "B컷이라니"라며 감탄했다. 특히 한 지인이 "다이어트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님...
배우 송혜교가 매일 미모 리즈 갱신중이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그 쇼를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마치 신화 속 여신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송혜교의 사진을 본 여배우들의 반응이 이색적이다. 배우 송윤아는 "아름답소이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핑클 출신 이진은 "...
'더 먹고 가' 송윤아의 반전 예능감과 진솔한 이야기가 일요일 밤을 따뜻하게 데웠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3회에서는 송윤아가 평창동 산꼭대기집인 '임강황 하우스'를 방문해, 세상에 하나뿐인 '칭찬 밥상'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2.1%(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배우 송윤아가 '더 먹고 가'에서 6년 전 허리 부상으로 생긴 시련을 고백한다. 22일 밤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3회에서는 송윤아가 여배우 최초로 임강황 하우스를 방문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따뜻한 밥을 나눠 먹는다. 이날 송윤아는 임지호와 식사 준비를 함께 하던 중 뜻밖의 대형사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6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바이크를 타는 장면을 찍다 도로에 떨어졌는데, 몸이...
배우 송윤아가 김혜수로 인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인연을 밝힌다. 송윤아는 오는 22일 방송된는 MBN 예능 ‘더 먹고 가’의 세 번째 게스트로 나서, 산동네 꼭대기 집에 사는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을 만난다. 송윤아는 이날 미리 준비해온 선물 보따리를 한 가득 풀어놓은 뒤, 문을 여닫는 동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가구 CF를 적극적으로 패러디해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토크에서 송윤아는 경...
배우 송윤아가 김혜수로 인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극적 인연’을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를 통해서다. 이날 송윤아는 ‘더 먹고 가’ 세 번째 게스트로 나서, 산동네 꼭대기 집에 사는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을 만난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선물 보따리를 한 가득 풀어놓은 뒤, 문을 여닫는 제스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가구 CF를 적극 ...
"맞고 틀리고 보다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돌멩이'로 14년 만에 영화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김대명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다. 김대명은 극 중 지...
30대 청년 석구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홀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로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후줄근한 사각팬티 차림으로 닭장 앞에 쭈그리고 앉아 달걀을 챙긴다. 마주치는 동네 꼬마들 앞에선 뭐가 그리 신나는지 연신 웃고, 정미소를 찾는 사람들에겐 마치 어린 아이들이 반가운 사람을 만날 때처럼 꽉 껴안는다. 석구는 8살 마음을 가진 지체장애인이다. 성당 '노신부'(김의성 분)의 따뜻한 보호와 정 많은 마...
배우 김대명이 '어른아이'가 됐다. 지적장애인 '석구'를 말이 아닌 눈빛과 표정, 행동만으로 표현하며 시종 먹먹함을 안겼다. 영화 '돌멩이'다. 6일 오후 서울시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돌멩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열린 비대면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과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
배우 송윤아가 영화 '돌멩이'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시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돌멩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이후 열린 비대면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과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송윤아는 무려 10년 만에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돌멩이'를 촬영한 지 꽤 오래 됐는데 영화가 지금 나와서 10년...
영화 '돌멩이'가 9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추석 대전에 합류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은 시나리오가 주는 강렬한 메시지에 반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김대명의 새로운 도전,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