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과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극중 송윤아는 한선주를 연기한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졌으나 한 순간에 무너지는 삶을 맞게 되는 인물이다.송윤아는 "저희는 작품을 할 때마다 어떻게 보면 선택을 받아야 하고 그 안에서 저희가 선택을 해야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그랬을 때 어떤 시점에 작품을 결정하고, 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늘 나의 인연이 따로 있는 것 같다. 나의 인연이 따로 있고 거스를 수 없는 끌림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쇼윈도:여왕의 집' 역시 제가 작품을 해야할 시점에 나한테 찾아와준 작품, 나도 모르게 끌려갔던 작품이었다. 물론 그 안에서 저한테 주어진 대본이 흡입력이 강했다. 보면서 궁금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마지막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건 옆에 계셨던 감독님이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되더라. 감독님 뵙고 강솔 감독님이라면 믿고 즐겁게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수개월간 시간이 또 다른 선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믿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송윤아는 "이성재씨가 한다는 작품을 들었을 때 설레고 반가웠다. 이성재씨랑 저랑 1997년에 '지평선 너머'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이성재씨도 저도 그때는 신인이었다. 현장에 나오면 쪼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이 한자리에서 만난다.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이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이토록 파격적인 스토리를 이끌고 갈 배우로 송윤아(한선주 역), 이성재(신명섭 역), 전소민(윤미라 역)을 캐스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8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한선주, 신명섭, 윤미라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패션그룹 라헨의 전무인 신명섭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패션쇼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사건을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먼저 패션쇼의 호스트인 것처럼 사람들의 중심에 서 있는 한선주가 눈길을 끈다. 사람들과 만나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그녀의 애티튜드에서 기품이 넘쳐 흐른다. 함께 서 있는 신명섭과의 어울림도 인상적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완벽한 부부의 아우라가 풍긴다.그런가 하면 패션쇼를 바라보는 윤미라의 얼굴에는 심각함이 서려 있다. 사랑하는 남자 신명섭의 패션쇼에 참석했지만, 혼자 있을 수밖에 없는 그녀의 위치가 느껴진다. 또한 신명섭과 자신의 관계를 감춰야만 하는 그녀가 공개된 자리에 참여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지막으로 한선주와 윤미라가 한 컷에 담긴 사진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지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이 짧은 순간이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28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출연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 그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라며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되는 윤미라 역할의 전소민. 그는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는 질문에 "체스 좋아하시나요?"라며 역으로 물어봤다. 이어 "체스 말들의 성향과 성질을 생각해 보고, 극 중 인물들에 대입해서 보면 조금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극중 여왕이라고 소개된 한선주(송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송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분들께 보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재밌는 드라마로 보답 드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오늘 진행한 모든 인터뷰는 11월 29일에 만나실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송윤아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쌀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미소를 지었다. 윤현숙은 "인형인 줄 알았어. 어쩜 이리 예쁘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손성윤 역시 "아니 각선미 무슨 일이죠"라고 했다.한편 송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23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측은 송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극중 '퀸 오브 퀸' 한선주로 돌아오는 송윤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윤아는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바.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까.한선주는 송윤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한선주는 모든 것을 가진 여왕에서 자신이 쌓아 올린 완벽한 성(城)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경험하는 인물. 이 같은 한선주 인생의 굴곡을 누구보다 잘 그려낼 이가 바로 송윤아다.송윤아는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기품을 자랑한다. 세계적 패션 그룹 라헨의 장녀이자 라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해솔'의 이사장인 한선주의 온화한 카리스마는 평소 대중이 송윤아에게서 보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이에 더해 '모든 걸 가졌다'고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한 아름다움까지 갖춰 한선주에 더욱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또한 송윤아는 한선주가 겪을 휘몰아치는 감정 변화를 누구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녔다.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의 외도에 한 번, 그 외도의 상대가 친자매처럼 아끼던 윤미라(전소민 분)임에 또 한 번 충격을 받을 한선주의 단계별 감정 변화를 안방 1열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송윤아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감독이 재미를 자신했다.22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연출을 맡은 강솔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파격적인 스토리가 화면에 어떻게 구현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강솔 감독은 '쇼윈도:여왕의 집'을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 삶의 이면을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각자의 삶을 구속하는 많은 족쇄들을 풀어가는, 결국은 그 족쇄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새로운 자신의 인생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재미로 전해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강솔 감독이 '쇼윈도:여왕의 집' 연출을 맡은 이유는 바로 대본의 재미 때문. 그는 "처음 4회까지 대본을 단숨에 읽었다. 내가 느낀 그 재미를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며 "불륜이라는 소재가 자극적일 수 있지만, 주인공들의 사연을 통해 우리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다는 지점도 강한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강솔 감독은 '어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른들의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재미있는 대본에는 미스터리와 치정, 멜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다. 이토록 풍성한 장르적 재미를 담아내기 위해 강솔 감독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 그는 "사건 진행과 감정 흐름의 개연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아무리 재미있는 대본이라도 개연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배우 손예진이 송윤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2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송윤아 언니. 만난 지 10년이 넘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더 좋아지는 울 언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고 지혜롭고 따뜻해지고 배려심 많은 언니를 보며 참…나도 저런 이타적인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 언니…우리의 너무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쓰다보니 편지를 썼네. 암튼 포인트는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예진이 작품은 다 대박나는 거 아시죠? 미리 축하드려요. 파이팅'이라는 글이 써있는 현수막을 배경으로 손예진이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송윤아와 이성재는 '쇼윈도:여왕의 집'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부부다.18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박혜영,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 (주)코탑미디어·기획 채널A)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행복한 한때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스틸컷 속 한선주와 신명섭은 세간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부부. 사진 속 두 사람의 짙은 스킨십과 미소가 가득한 표정은 이들이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지 보여준다.모든 것을 가진 여왕 한선주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에 띈다. 남편 신명섭의 품에서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서 여왕의 품격이 느껴진다. 이어 한선주를 바라보는 신명섭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최고의 남편이라 불리는 신명섭의 자상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겉보기엔 너무나 행복한 부부다. 이들에게 닥칠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고의 남편'이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신명섭의 추악한 진실이, '행복한 부부'를 전시하던 가식의 쇼윈도를 깨뜨릴 예정이다. 이 핵폭탄과 같은 진실이 공개된 뒤 두 사람의 표정이 어떻게 바뀔까.앞서 공개된 한보경, 박혜영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쇼윈도:여왕의 집'은 가정, 부부, 인간의 본성을 밑바닥까지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드라마다. 이에 무엇보다 이를 보여줄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요하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 송윤아와 이성재를 폭풍 같은 이야기의 중심에 선 부부로 캐스팅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속 송윤아와 전소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17일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박혜영, 연출 강솔·박대희, 제작 (주)코탑미디어·기획 채널A)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는 날을 담아낸 것.'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공개된 사진 속 한선주와 윤미라는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빛에는 각각 다른 감정이 담겨 있다. 한선주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한없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윤미라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해 대비를 이룬다.이어 한선주가 윤미라에게 집중한다. 모든 걸 가진 여왕으로 살아온 한선주와 가진 건 없지만 갖고 싶은 걸 꼭 가져야 하는 윤미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가 엮이는 순간이다. 앞서 이들은 한 남자로 인해 연결된 관계이기도 하다. 한선주의 남편 신명섭(이성재 분)과 윤미라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사이기 때문이다. 과연 두 사람은 왜 한날한시에 같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걸까. 이날의 만남은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만들어낼까. 한선주와 윤미라가 바라보는 고요한 바다가 폭풍전야처럼 느끼게 한다. 한편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할 예정이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송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태어나면 너처럼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까. 내친구 혜은이가 오늘밤도 행복하게 만들어 줬어요~ 너무너무 땡큐 알라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윤아는 김혜은이 선물해 준 커피차 앞에서 마냥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송윤아는 커피를 얼굴에 들어 올리며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송윤아는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송윤아와 전소민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송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송윤아와 전소민은 함께 차 안에 앉아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어보인다. 송윤아와 전소민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극 중에서 내 남편의 여자의 사랑을 응원한 송윤아, 내 남자의 아내와 친해진 전소민. 드라마에서는 기묘하고 독특한 관계로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는 절친한 케미를 뿜어낸다. 배우 송혜교는 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남편의 여자와 친구가 된 송윤아, 그녀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 명품 배우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쇼윈도:여왕의 집'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에서는 극중 송윤아와 전소민의 특별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공개된 영상은 "저한테 왜 잘해주세요?"라는 전소민(윤미라 역)의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에 송윤아(한선주 역)는 "우리, 보통 인연이 아니잖아요"라고 답한다. 이어 송윤아와 전소민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몽타주로 지나가며 두 사람의 짙은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제가 동생 할까요?"라고 물으며 송윤아와의 인연을 더욱 깊게 만든다. 여기에 송윤아는 "우리 자매해요. 지금 이 시간부로"라고 동조하며 두 사람의 워맨스를 완성한다.이어 화면에 등장하는 '내 남편의 여자', '그녀의 사랑을 응원했다'라는 문구는 이들 사이에 반전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와 함께 극중 송윤아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이성재(신명섭 역)와 전소민이 같이 있는 모습, 피에 젖은 한 여자의 팔, 사랑을 나누는 남녀, 차 사고 등 강렬한 장면이 펼쳐지며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란 걸 보여준다.마지막으로 '쇼윈도:여왕의 집'이라는 타이틀이 뜨며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마치 쇼윈도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를 주는 타이틀이
'쇼윈도:여왕의 집'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이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14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극을 이끌어갈 주요 4인 송윤아(한선주 역), 이성재(신명섭 역), 전소민(윤미라 역), 황찬성(한정원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담긴 각 캐릭터의 성격과 서사가 흥미를 유발한다.먼저 송윤아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어낸 여왕 한선주를 표현한다. 포스터 속 그녀의 서늘한 눈빛이 한선주의 삶에 닥친 균열을 예고하며, 누가 여왕의 심기를 언짢게 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진 "차라리 그 남자 네가 가져"라는 카피는 파멸의 씨앗이 되는 한선주의 대사. 이에 한선주의 이 한마디가 일으킬 연쇄작용이 궁금해진다.이어 완벽한 여왕 한선주에게 딱 맞는, 완벽한 남편 신명섭으로 분한 이성재가 눈길을 끈다. 극중 신명섭은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우리만 조심하면 잘못될 일 절대 없어"라는 카피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또한 이성재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신명섭의 고뇌를 담아내며, 그가 그려나갈 치열한 심리 싸움을 기대하게 한다.전소민은 도발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차지하고 마는 윤미라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
배우 김희선이 절친한 배우 송윤아의 의리에 감동했다.김희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 윤아언니. 바쁜 와중에 동생 챙겨주고 이 세상 복 다 받으시오. 사랑하는 우리 언니 고마워. 언니가 준 샌드위치는 살도 안 쪄"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송윤아가 보낸 간식을 두 손에 쥐고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송윤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촬영 중인 김희선을 격려하기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보냈다. 이어 "우리 공주 희선이와 '블랙의 신부' 스태프, 배우 분들 모두 완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김희선이 현재 촬영 중인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정정아가 '쇼윈도: 여왕의 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29일 소속사 블랙홀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정아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앞서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 등이 출연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정정아는 극 중 정보통 미세스정을 연기한다. 고위층들이 모이는 사교계에서 정보력 하나는 최고인 미세스정의 활약이 '쇼윈도: 여왕의 집'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아는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변호사들', '산 너머 남촌에는', '쌍갑포차'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최근에는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시작될 그의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