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서프라이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송윤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각종 과자가 가득 담긴 다발 옆에서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얼굴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배경음악으로 '먹을거야 말리지마'를 설정해 귀여움을 유발했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들은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알려졌으며, 설경구는 "지금 아들의 키가 184cm다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송윤아는 지난 29일 "이런 날도 오잖아... 우리 언니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에 캡모자를 착용한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물광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들은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알려졌다. 설경구는 "지금 아들의 키가 184cm다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송윤아에게 일침을 날렸다.송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윤아는 최근 '셀카수업'을 받는다고 알린 것 답게 다양한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 그러나 각도와 초점 등이 맞지 않는 등 송윤아의 예쁜 비주얼이 나타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에 동료 배우 송혜교는 "언니.... 예쁜 얼굴.... 셀카....노노"라는 댓글을 달아 송윤아에게 셀카를 찍지 말 것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들은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알려졌으며, 설경구는 "지금 아들의 키가 184cm다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1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송윤아, 부친상 이후 첫 심경고백"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인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까지 편찮으신 게 한 3년 정도 되셨죠?"고 물었고, 이에 송윤아는 "2021년에 드라마 쇼윈도 할 때 작품 할 무렵에 병세의 기미가 보이셨고, 그 작품 끝나고 아프셨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버지가 많이 그립냐"라는 질문에 송윤아는 "그립다는 말도 사치스럽다. 뭔가 참 단어 하나 차이인데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삼켰다.송윤아는 "아버지가 마지막 1년 동안 저한테 소리만 지르셨다. 그게 힘든 것 중 하나였다. 그것 또한 아버지가 아프셔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그땐 나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버지가 화내고 소리 지르시고 전화를 안 받으면 전화받을 때까지 전화하셨다. 내가 전화를 받으면 아버지는 소리를 지르고 나도 같이 소리 질렀다"라고 떠올렸다.이어 그는 "하필 마지막 대화가 왜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는 거였을까. 우리 아버지가 나중에 말을 못 하시게 되셨으니까. 왜 서로가 마지막 대화가 소리 지르는 거였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송윤아는 "왜 나는 아빠한테 '사랑해요. 우리 아빠 좋아요'라는 말을 왜 못해줬을까. 아프셔서 소리 지르신 걸 텐데 당시 나는 '날 왜 이렇게 힘들게 해!' 이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얼마 만에 돌아가셨냐는 질문에 그는 "이제 병원에서 계속 말씀을 못하셨다. 우리가 가면 겨우 눈 맞춤 정도 나눌 수 있는 상태셨다. 그러다가 (올해 봄에) 가시게 됐지&
배우 송윤아가 셀카에 자신감 없는 면모를 보였다.송윤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는 쉽지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살구색 잠옷을 입은 채 벽에 이마를 박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완벽한 민낯 보여줬다.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수업😂 아!! 시간되실때 장항준 감독님의 유튜브 '이응디귿디귿' 놀러와주세요. 4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윤아는 민트색의 롱 원피스를 착용한 채 자신의 카메라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집에서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송윤아는 아리따운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힙한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해냈다.송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날'이 아니었는데.... 나의 '날'이 되어버린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고급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캐릭터가 그려진 화이트 티셔츠에 밀리터리 바지를 착용한 채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 어딘가를 응시하며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올해 나이 51세 임에도 불구하고 송윤아는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윤아가 과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송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만 보고싶은 아버지... 엄마... p.s 제가 태어나기 전 가족사진이예요"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은 송윤아가 태어나기 전 송윤아 가족 사진이다. 송윤아의 어머니, 아버지와 두 오빠의 모습이 보인다. 외모가 출중한 송윤아 어머니, 아버지 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윤아가 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가족을 향한 송윤아의 깊은 애정이 글을 통해 전해진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1일 송윤아는 "이렇게 웃으면 더 웃을 일이 생기겠죠. 그 와중에 이게 안 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하는 환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이태란은 "언니. 행복한 웃음 저도 덩달아 행복해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문정희는 "시원해. 언니 웃음 보니 시원해요"라고 반응했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송윤아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송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외국에 간 송윤아는 화이트 셔츠에 핑크색 바지를 입었다. 또한 400만원이 훌쩍 넘는 명품브랜드 D사의 버킷백을 들었다. 송윤아의 뛰어난 패션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유선은 "화사하니 밝은 모습.. 넘 좋다"라고 댓글을 남겼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송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6월 23일 송윤아는 "my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산책하고 있는 송윤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송윤아의 키를 훌쩍 넘어선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설레는 키 차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송윤아는 "저는 그다지 설레지는 않지만, 애들이 이렇게 커가네요"라고 답했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경력단절'을 경험했다는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육아를 위해 잠시 연기 경력을 중단했지만, 돌아오니 작품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이른바 '육아 공백기'가 생겼다는 말이다. 변화가 빠른 연예계 안에서 공백기는 더욱 크게 작용하는 듯 보인다. 출산 예정인 배우부터 육아하고 돌아온 배우까지, 다른 듯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여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에 눈길이 쏠린다.◆ 한지혜 "드라마 3년 쉬어. 세대교체가 된 것 같다"지난 1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한지혜는 드라마의 판도가 달라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출산으로 인해 3년 가까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2023년 디즈니+ '한강'의 특별출연 이후에 드라마 출연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한지혜는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경력이 단절되는 것에 아쉬움은 없냐는 물음에 한지혜는 "아이가 자라는 걸 보는 것이 큰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누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을 묻는다면 '내 새끼 낳은 거요'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
배우 송윤아가 청룡영화상 MC와 이별하는 김혜수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송윤아는 25일 "언니가 없는 청룡이 상상이 안 되지만 우리에게 배우 김혜수는 영원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30년이라는 그 시간을 청룡의 여인으로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윤아가 게재한 영상은 24일 KBS2에서 방송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방송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30년 만에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혜수는 1993년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발탁됐다. 심혜진이 MC를 맡았던 1998년을 제외하고 총 30회 청룡영화상 마이크를 잡았다. 김혜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출연해 송윤아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처음 한 게 20대 초반이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었지만, 신인이라고 할 수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소식을 아는 건 씨네21, 키노가 다였다. 내 매니저가 좋은 배우들의 매니저였다. 그 배우랑 진행되지 않은 시나리오 같은 거 혹은 특별히 좋았다고 생각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많이 봤다. 그리고 내가 영화제에 초대받는 일은 (당시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연말에 올해는 어떤 영화들이 만들어졌고, 누가 잘했고, 어떤 감독이 잘했다는 걸 알고 싶어서 시작한 게 지금까지다. 수상 소감을 하지 않나. 준비된 사람도 있고, 전혀 준비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진행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제가 단지 연말 행사 드레스를 뽐내고 배우들과 한 자리가 아니다. 나는 올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최근 연예인들이 경력 단절을 두고 푸념 섞인 소리를 내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두 가지다. 결혼이나 출산이라는 인생의 과정에 생기는 변화의 문제이기에 공감이 된다는 시각, 이와 동시에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선택에 따른 결과는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그것이다. 최근 배우 김희선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 육아로 6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김희선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한 6년을 쉬었다. 그때 조금 위축되는 건 있었다"며 "아이를 안고 젖병을 물리면서 TV를 보는데 저랑 같이 활동했던 배우들이 너무 좋은 작품을 다 하고 있었다. 나만 처지는 것 같고 '이제 애 엄마는 안 되나?'라며 혼자서 괴로워한 적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 송윤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도 아이를 낳고 백일이 지나면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백일이 지나도 너무 작은 아기가 옆에 있더라. 어느덧 5년 공백기가 생겼다. 소속사에서도 '너 이거 아니잖아'라고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 마침 '마마'라는 너무 좋은 작품이 와줬다"며 "하지만 한번 촬영을 나가면 하루 이틀 있다가 집에 오는 등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마마'가 끝나고 작품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고민의 연속이 됐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하면 우리 직업상 당연히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 어느 정도 (일이 줄 것이라고) 생각
배우 송윤아가 큰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채소인가 고기인가? 비건 맛집 로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윤아는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가게에 방문했다. 그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구경에 나섰다. 송윤아는 바구니를 들고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섰다. 그는 "여기에 있는 모든 제품이 비건 제품이라는 거죠. 담아야지"라고 말했다. 이때 게스트가 등장했다. 송윤아는 "이제 막 제가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빨리 오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는 "딱 들어왔다"라고 했다. 게스트는 바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였다. 줄리안은 "원래 제가 (제주도로) 가야 하는데 오늘은 제 카페로 오셨네요"라며 반겼다. 줄리안이 잠시 신발을 갈아 신으러 가자 송윤아는 큰손다운 쇼핑을 재개했다. 송윤아는 씩 웃으며 바구니에 제품을 담기 시작했다. 그는 "나 너무 담기 시작했어. 또. 어떡해"라며 머쓱 해했다. 줄리안은 재등장하며 "준비됐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저 지금 쇼핑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송윤아의 바구니를 본 줄리안은 "벌써 이렇게 많이 담으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송윤아는 "담고, 담았다. 사실은 다 궁금하다. 다 쓸어 담고 싶은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윤아는 "빨리 가야 되는데 발길을 붙잡는 제품들이 너무 많다"라고 강조했다. 송윤아는 계속해서 제품들은 바구니에 담기 시작했다. 줄리안은 "어이구. 손님 언제 또 오세요?"라고 물었다. 송윤아는 "제가 여기 서울에서 지내야 하는데. 그럼 정말 자주 올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바구니 하나로 모자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