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김희선에게 받은 간식차를 인증했다.
송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4년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김희선'이라는 대스타의 '친구2'로 그저 떨리는 마음 주체하지 못하고 한 마디 있는 대사를 제대로 한 건지 한 건지 못한 건지도 인지하지 못하던 그날이 떠오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내게는 스타였고 대선배였던 그 친구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동생으로 와줌에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지도 않던 시간들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너와 함께 한 이십여 년의 시간이 참 많이. 깊이. 감사한 오늘이에요.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7년 전 송윤아와 김희선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송윤아는 김희선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희선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촬영 중인 송윤아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선주가 주는 선물이주-희선이가-' '우리 윤아언니 많이많이 예뻐해주기'라는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송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4년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김희선'이라는 대스타의 '친구2'로 그저 떨리는 마음 주체하지 못하고 한 마디 있는 대사를 제대로 한 건지 한 건지 못한 건지도 인지하지 못하던 그날이 떠오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내게는 스타였고 대선배였던 그 친구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동생으로 와줌에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지도 않던 시간들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너와 함께 한 이십여 년의 시간이 참 많이. 깊이. 감사한 오늘이에요.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7년 전 송윤아와 김희선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송윤아는 김희선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희선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촬영 중인 송윤아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선주가 주는 선물이주-희선이가-' '우리 윤아언니 많이많이 예뻐해주기'라는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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