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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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남희는 "누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농담부터 시작해서 몸개그도 하고 장난도 치기 시작했다.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반응이 너무 강력하더라. 이 정도 가지고도 웃을까 하는데도 웃더라. 후배가 선배한테 이렇게 장난치면 원래는 혼난다. 감히 엄두도 못내는 행위인데 선배가 너무 편하게 해주니까 내가 선을 넘었다"고 웃으며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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