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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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김희선은 "22년째 재발견이라더라. 그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줬길래 'n번째 재발견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며 "나는 20대, 30대에는 로맨스 같은 걸 주로 했는데, 40대인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니까. 안해본 걸 하고 싶었다. 할 때마다 좋게 봐주시고. 실패해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게 행운이다. 다음에는 액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 집'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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