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프리미어' ./사진제공=MBC
'MBC 드라마 프리미어' ./사진제공=MBC
MBC가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내일’과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방송 ‘MBC 드라마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트레이서’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프리미어‘ 속 ’내일‘은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들', '웹찢 배우들의 미친 활약,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신박한 저세상 오피스물’ 등 ‘내일’의 관전 포인트는 물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으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틸컷에서만 공개됐던 장면들도 공개된다. '최준웅' 로운의 면접 광탈 현장부터 '옥황' 김해숙과의 ‘옛날 사람’ vs ‘요즘 애’의 첫 만남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할 예정. 원작 웹툰 작가의 배우들에 대한 싱크로율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MBC 드라마 프리미어’는 26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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