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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영, 밝은 근황…김규리 작업실 방문 "어제는 모든 게 다 예술"[TEN★]

    김호영, 밝은 근황…김규리 작업실 방문 "어제는 모든 게 다 예술"[TEN★]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김호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리 누나의 작업실 #혜우원 #혜우원김규리 정말 오랜만이었다. 누나를 알게 됐던 건 2003년 겨울, 누나가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하류인생 촬영할 때, 내가 하고 있던 #뮤지컬_유린타운 을 보러 오면서부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후 스치고 잠깐씩 마주치긴 했지만, 약속 잡아서 긴 이야기를 나눈 건 어제가 처음이었나 싶더라. 내가 고등학생 시절, 그때 TV에서 활동하던 누나의 모습은 요즘 MZ세대가 있는 거처럼 톡톡 튀고 자신감이 넘치고 끼가 많은 신세대였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끼는 예술적인 끼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김호영은 "#혜우원 으로 태어나기까지 그 시간과 노력을 어찌 짐작할 수 있을까. 예술가로서 알을 깨고 나오는 그 창작의 시간을 배움이라고 표현하는 누나의 모습에서 진심이 담긴 응원이 나오더라"고 했다.또한 "내 응원을 마음으로 느낀 누나가 낙관을 찍으며 저 부채를 선물로 답하여 주었고 눈 모양의 낙관 밑에 누나의 호 낙관을 찍었다. 실제 내 눈 밑에 점이 있는 거랑 똑같이. 어제는 모든 게 다 예술이었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김규리의 작업실을 방문한 모습. 그는 김규리에게 낙관이 찍힌 부채를 선물로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영, 주변에 정말 잘했나봐…김규리 "너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라"[TEN★]

    김호영, 주변에 정말 잘했나봐…김규리 "너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라"[TEN★]

    배우 김규리가 자기의 작업실을 방문한 김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에 놀러 온 hoy 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기념으로 부채 선물해줌. 어떤 그림도 그리지 않고 비어있는 그대로에 낙관만 찍어줬는데 이유는~ 비어있는 공간에 너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라는 뜻임. 늘 건강해라 아가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규리와 김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영은 김규리의 작업실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또한 김규리는 작업실을 방문한 김호영을 위해 부채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선물에 담긴 뜻도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인맥 캐스팅'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옥주현, 오늘(27일) '두데' 출연

    [공식] '인맥 캐스팅'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옥주현, 오늘(27일) '두데' 출연

    최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 취하한 옥주현이 김성식, 윤소호와 함께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27일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자랑할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연을 준비했던 과정, 무대 위의 에피소드 등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 또한 출연 배우들의 가창도 예정돼 있다.한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갑질 논란으로 번진 '옥장판 사태'…엘리자벳 공연은 강행[TEN피플]

    옥주현, 갑질 논란으로 번진 '옥장판 사태'…엘리자벳 공연은 강행[TEN피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비판받고 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인 것. 그는 최근 동료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 업계 선후배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냈고,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번에는 옥주현 개인의 도덕성이 문제가 됐다. 함께 일한 스태프들이 그의 인성을 꼬집고 있다. 옥주현이 20여 년 연예계 생활 최대 위기를 맞았다.옥주현에 대한 폭로가 25일 터졌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옥주현 배우님 오랜만이에요, 팬들 적당히 하라고 해주세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10년 전 옥주현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했다고 알렸다.A 씨는 "옥주현 배우님 정말 떳떳하시냐. 동료 배우들만 업계 사람인 게 아니다. 작품 하나 올라가면 많은 분이 함께 작업한다. 가장 주목받는 건 배우님이지만 정말 많은 스태프와 오케스트라 단원 등이 함께 작품은 만든다"고 전했다.이어 “연대하신 분들을 왕따 가해자로 몰며 함부로 말하고, 성추행하게 방관하지 말아달라”며 “가만히 보고 있자니 화가 난다. 그래도 한때 동료였던 분이라, 아직 참고 있는 많은 스태프가 있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했다.업계 내 묵혀둔 이야기가 나온 것. '옥장판 사태'가 시작이다.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 저격했고, 논란은 커졌다.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다만, 뮤지컬 업계 선후배들이 중재에 나섰고,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다. '옥장판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옥주현 개인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 옥주현

  • 김호영, 옥주현에 고소 당한 후 근황…손하트+밝은 미소 [TEN★]

    김호영, 옥주현에 고소 당한 후 근황…손하트+밝은 미소 [TEN★]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에게 고소를 당한 가운데, 여전히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서경석, 김상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영은 손하트와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호영은 최근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옥주현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김호영은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현 "이런게 싫어 무대를 떠났지만, 힘을 보탠다"…1세대 뮤지컬 배우 입장문 지지 [TEN★]

    이상현 "이런게 싫어 무대를 떠났지만, 힘을 보탠다"…1세대 뮤지컬 배우 입장문 지지 [TEN★]

    뮤지컬 배우 이상현이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사건에 입을 열었다.이상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게 싫어 무대를 떠났지만, 그래도 힘을 보탭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올린 호소문을 공유했다.해당 입장문은 차지연, 정선아, 김소현, 최재림, 박혜나 등 업계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동참하며 힘을 실었다.한편 이상현은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냈다. 이어 정선아, 김소현, 정성화, 차지연 등도 성명문을 지지했다.지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성명문을 냈다. 세 사람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라며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

  • [종합] '옥장판'이 쏘아올린 '명예훼손'…옥주현 vs 김호영, 적이 된 어제의 동료

    [종합] '옥장판'이 쏘아올린 '명예훼손'…옥주현 vs 김호영, 적이 된 어제의 동료

    '옥장판'이 쏘아올렸다.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동료인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옥주현은 지난 20일 성동경찰서에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제 2항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김호영이 지난 14일 SNS에 올린 한 줄의 글이다.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뮤지컬 공연장 이모티콘을 게재했다.김호영의 이 글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이 인맥을 동원하여 마치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김호영이 콕 찍어 옥장판의 옥이 옥주현이라고 한 적이 없으나, '엘리자벳' 캐스팅과 엮이며 저격한 것 처럼 퍼졌다. 캐스팅 논란은 '엘리자벳'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현이 빠지고 이지혜가 이름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지혜는 '베르테르'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등엔 출연했으나 '엘리자벳'은 이번 회차가 처음. 이지혜는 옥주현의 제자로, 그가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주연 배우로 발탁되며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라며 해명을 해도 제작사에 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

  • [공식] 김호영 측 "옥주현, 사실 확인 NO 판단 유감…허위 사실 강경 대응"

    [공식] 김호영 측 "옥주현, 사실 확인 NO 판단 유감…허위 사실 강경 대응"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김호영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1일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금일 보도된 김호영 배우에 관한 기사 내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김호영 배우가 지난 14일, 자기 개인 SNS에 개인적인 내용을 업로드한 일에 있어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의 기사가 보도되었고, 이후 무수한 매체에서 추측성 기사들을 잇달아 보도하였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이후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이후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근거 없는 기사를 보도할 경우에도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고 강조했다.또한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작성, 배포, 유통, 확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이라며 "추측성 기사 보도로 인한 무분별한 피해에 대한 문제는 기자님들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당사 및 배우와 사실 확인이 완료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보도는 지양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피엘케이굿

  • [공식] 옥주현, '옥장판' 발언한 동료 김호영 고소

    [공식] 옥주현, '옥장판' 발언한 동료 김호영 고소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동료인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옥주현의 홍보 대행사는 21일 텐아시아에 "옥주현이 고소장을 접수한 게 맞다"고 확인해줬다. 옥주현은 전날 성동경찰서에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제 2항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호영의 이 글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이 인맥을 동원하여 마치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해석돼 캐스팅 논란을 부추겼다. 캐스팅 논란은 '엘리자벳'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현이 빠지고 이지혜가 이름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제자이기도 하다.  이에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라며 "해명을 해도 제작사에 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무례한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은 고소할 예정이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는 혼나야 된다"고 고소를 예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옥주현, '엘리자벳' 캐스팅 억측에 꺼낸 '고소' 강경 대응…침묵하는 제작사

    [TEN피플] 옥주현, '엘리자벳' 캐스팅 억측에 꺼낸 '고소' 강경 대응…침묵하는 제작사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를 통해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옥주현이 입장을 밝혔다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해놓았습니다.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고 전했다.또한 옥주현은 '기사까지 나오고 사태가 커지고 있는데 침묵으로 일관하실 건가요? 평소 성격이면 스토리든 댓글이든 박제하시잖아요'라는 댓글에 "본인 할 일 하고 사셔요"라고 했다. 그는 '한마디만 듣고 싶어요. '인맥 끼워팔기로 한 거 맞지만 그 점에 대해 잘못한 거 인지하고 있고 그다음 작품부터는 자제하겠다고. 이 한마디면 다 상관없어요'라는 댓글에 "뭔 잘못? 뭔 자제?"라고 했고, '멘탈 갑이네! 진짜'라는 댓글에는 "내 멘탈이 을이 될 이유는 없는데"라고 했다.앞서 김호영은 6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장 그림까지 포함됐다. 이에

  • 김호영 저격? 옥주현, 마이웨이 "비투비 이창섭,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TEN★]

    김호영 저격? 옥주현, 마이웨이 "비투비 이창섭,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함께 사진 찍을 때 살짝 어색하지만 만나면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준 #이창섭배우 #섭르망과 우연한 커플룩 기념샷"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한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향해 저격성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남겼다.해당 글은 옥주현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화제를 모으자 김호영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장판' 김호영, 옥주현 저격 논란…아이돌 출신vs배우 출신 갈등 재점화?[TEN피플]

    '옥장판' 김호영, 옥주현 저격 논란…아이돌 출신vs배우 출신 갈등 재점화?[TEN피플]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선배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구설에 휘말렸다.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의 뮤지컬 배우. 아이돌 출신과 뮤지컬 전문 배우 간의 묘한 경쟁은 뿌리 깊다.  불편한 관계가 재점화될 여지는 충분하다.김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장판 사진과 극장 이미지를 게재했다.뮤지컬이 펼쳐지는 극장, 난장판이 아닌 옥장판. 김호영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떠올리게 만든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을 찾는다고 알렸다.'엘리자벳' 측은 오는 8월 한국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옥주현 외에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씨, 이지훈, 김지선 등이 출연한다.작품의 주인공 '엘리자벳' 역은 옥주현과 이지혜가 맡는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제자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또한 출연자의 이름 대부분이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로 꾸려졌다. 김호영의 저격성 게시글에 힘이 실리는 부분이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2년 첫 공연에서만 15만 관객을 동원,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했다. 이번 공연은 다섯 번째 시즌으로, 현 프로덕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뮤지컬 배우라면 참여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무대라 평가받는다.이번 논란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도 이어진다. 10주년 '엘리자벳' 공연 명단에 김소현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공연의 '엘리자벳'은 김소현이었다. 그가 앞서 재출연하고

  • '김호영 저격 논란' 옥주현, 이지현 격려…"이제부터가 진짜 시작"[TEN★]

    '김호영 저격 논란' 옥주현, 이지현 격려…"이제부터가 진짜 시작"[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후배 이지현을 격려했다.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이번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에 엘리자벳 역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만난 행복과 동시에 실은 굉장히 두렵기도 하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늘 그랬듯 두려움은 뒤로하고 저는 이제 조금씩 그녀가 되어 그 삶 속에 켜켜이 쌓여 있을 심연을 마주하고 따라가 보려 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해당 게시물을 본 옥주현은 "축하합니다. 이지혜씨. 오랜시간을 준비해 통과한 그 여정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응원했다.한편, 옥주현과 이지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김호영이 자신의 SNS "난장판이 아닌 옥장판"이라는 글귀를 게재해, 옥주현 저격 논란이 일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영, 직원 위한 '통 큰' 선물 뭐길래…"리액션 더 해줘" ('전참시')

    김호영, 직원 위한 '통 큰' 선물 뭐길래…"리액션 더 해줘" ('전참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직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을 한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는 인싸 김호영의 남다른 직원 사랑이 담긴다. 이날 김호영은 지인 만남부터 스케줄 소화까지 바쁜 하루를 보낸다. 이후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던 김호영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김호영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바로 커피 선물. 평소에도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삼계탕 등을 아낌없이 선사했던 김호영은 이날 사무실 식구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하고, 매니저와 함께 커피 캔에 스티커를 붙이는 정성까지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김호영 표 찐 사랑에 직원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호영은 자신이 선물한 커피 인증샷을 찍는 직원들에게 “리액션 더 해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김호영의 또 다른 직원 사랑도 이어진다. 바로 매니저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김호영이 직접 등판한 것. 김호영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매니저를 위한 코디 대결에 나서 흥미를 유발한다.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호영이지만, 이날 매니저 스타일 변신 도중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고. 과연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김호영이 성공적인 코디를 해낼 수 있을지, 매니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김호영의 넘치는 직원 사랑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