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캐스팅 이어 인성 논란
A 씨 "스태프, 많이 참고 있어"
갑질 논란 해명해야
A 씨 "스태프, 많이 참고 있어"
갑질 논란 해명해야

A 씨는 "옥주현 배우님 정말 떳떳하시냐. 동료 배우들만 업계 사람인 게 아니다. 작품 하나 올라가면 많은 분이 함께 작업한다. 가장 주목받는 건 배우님이지만 정말 많은 스태프와 오케스트라 단원 등이 함께 작품은 만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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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다만, 뮤지컬 업계 선후배들이 중재에 나섰고,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다. '옥장판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옥주현 개인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 옥주현의 과거 행동이 또 다른 논란이 된 것. 업계에 따르면 옥주현이 함께 일하고 싶은 스태프들을 위해 뮤지컬 판을 흔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출연 배우의 교체를 요구한다든지 공연 당시 에어컨과 히터를 틀지 못하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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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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