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이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1일 민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큐슈고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홀터넥 롱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작품 활동으로는 5년여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직접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제시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1일 제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같이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워터밤에 참여한 모습.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제시는 백호의 신곡 ‘너티 너티‘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너티 너티 (Feat. 제시)’는 반복되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퍼포먼스에는 백호와 제시의 터질 듯한 에너지가 응축돼 있다.두 사람은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이를 증명했다. ‘워터밤’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처음 들어본 곡임에도 일부 구간을 다함께 따라 부르고 몸을 흔들며 흥겨워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골프선수 이보미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지난 30일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의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출신 방송인 하하가 딸 송이와 데이트에 나섰다.31일 하하는 자신의 계정에 "정말 간만에 극장을 갔어여~ 송이가 좋아하는 하츄핑이였어요~ 전 데드풀 보고싶었는데.. 근데 저 펑펑 울었어요.. 나만 울었어요 트러핑이 나와 같아서.. 고마워ㅠ송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송이와 함께 영화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막내딸 송이는 핑크공주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신화 이민우는 "아이고 예뻐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하하와 별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난 프랑스 귀족상”이라는 고백과 함께 프랑스 혈통을 주장한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9%까지 치솟으며 11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1일(일) ‘사당귀’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갑’ 박명수 보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을’ 전현무, 정호영, 김병현의 꽃명수 투어 2탄이 펼쳐진다. 앞서 전현무가 프랑스 젠지(Gen Z) 세대의 핫플로 유명한 빈티지 편집숍으로 박명수의 취향을 저격한 가운데 후발주자로 나선 정호영과 김병현은 각각 프랑스 전통 맛집과 그리운 고향의 맛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안내한다. 정호영 셰프가 안내한 곳은 1686년 오픈한 파리 최초의 카페. 박명수는 레스토랑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흡족한 듯 “내가 귀족이 된 기분”이라며 “내가 어디 가면 프랑스 백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이에 전현무가 “프랑스 귀족을 닮았다고요?”라고 반문하자 결국 박명수는 본인이 직접 ‘박명수 닮은 프랑스 귀족’ 이미지를 보여주고, 형제처럼 똑 닮은 비주얼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이와 함께 “프랑스 귀족들이 나랑 식성도 비슷하다. 나도 간식으로 휘낭시에와 마들렌을 즐겨 먹는다”라는 박명수의 식성 자랑까
‘탈모 요정’ 한상보가 모발 관리 꿀팁을 전격 공개한다.오늘(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탈모 계의 괴짜 닥터’ 한상보가 직원들에게 한도 없는 카드와 함께 남다른 복지를 자랑한다.이날 한상보는 장장 8시간에 걸친 모발 이식 수술로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낸다. 한 땀 한 땀 모발을 채취하고 이식하는 장시간의 수술 동안 그는 직원들과 찰떡 호흡 자랑하는 것은 물론, 숙련된 손길로 수술을 진행해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고 하는데. 신선한 충격(?)을 안길 그의 본업 모멘트가 궁금해진다.한상보는 쉬는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아 눈길을 끈다. 비닐봉지로 특수 제작한 치마를 입은 그는 최신 유행 챌린지에 도전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한상보가 릴스에 재미를 붙여 촬영을 계속 요구한다고. 챌린지를 시작한 한상보는 요망한 표정을 장착, 현란한 몸사위로 매력을 방출시킨다. 그는 병원의 대표 모델(?)로서, 남다른 리듬감을 선보이며 병원 내부를 들썩이게 한다고. 마치 화성인 같은 그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전망이다.이어 한상보는 직원들과 모여서 난리 나는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진다. 그 가운데, 그는 8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데. 틈만 나면 아내와 뽀뽀하는 ‘애처가’인 그이지만, 매니저에게 결혼하지 말라는 충격 발언을 선사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평소에도 직원 복지를 위해 층마다 한도 없는 개인카드를 놓는다는 그는 통 큰 경조사비를 비롯해, 퇴근
배우 한소희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31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움푹 패인 쇄골, 군살 없는 허리, 흰 피부 등을 뽐냈다.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헤드 스카프를 쓰고 트렌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또한 2000만원을 들여 몸의 타투를 지웠다던 한소희는 아직 몇 개의 타투가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소희는 오는 9월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외에도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참시’가 쮸니 매니저의 리얼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31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의 쮸니 매니저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다.이날 이상엽은 쮸니 매니저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매니저 역할을 자처한다. 또한 그는 오늘의 주인공 쮸니 매니저보다 더 긴장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 이상엽을 보던 쮸니 매니저는 1일 1팩은 물론 제모, 보톡스 등을 시술받았다고 밝히는가 하면 공부한 흔적이 가득한 소개팅 책을 조심스럽게 꺼내며 인생 첫 소개팅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인다.쮸니 매니저를 샵으로 데려간 이상엽은 전문가의 손길에 그를 맡기며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헤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개인 맞춤형 코칭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과연 쮸니 매니저는 어떻게 변신했을지, 그의 비포 애프터 모습이 기대된다.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와 이상엽의 현실 조언 아래, 모두가 기다리던 쮸니 매니저의 생애 첫 소개팅이 펼쳐진다.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참견인들은 대리 설렘을 만끽하며 그의 소개팅 성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한다.앞서 긴장했던 것과 달리 쮸니 매니저는 전수 받은 조언을 실천하며 대화를 주도하는가 하면 음식을 손수 덜어주는 등 배려심 넘치는 행동으로 소개팅을 이끈다. 그는 자신의 반쪽(?) 형 이상엽이 준비해준 꽃다발과 손편지를 비롯, 아기자기한 캐릭터 스티커를 소개팅녀에게 전달하며 분위기를 풀어나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은 공감대를
‘서진이네2’ 배우 최우식이 제대로 터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서진이네2’ 10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우식은 ‘서진뚝배기’ 멤버들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매장을 누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된 논스톱 영업에서 홀마스터로 활약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이날은 특히 최우식의 예능감이 더욱 돋보였다. 프렙을 하며 “형님, 저희 밥은 어떻게 해요? 헤헤” 하고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피어오르도록 하는가 하면, 야채를 볶으며 능숙하게 웍을 다루는 모습은 반전의 면모로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더욱이 이서진이 부르자 굽신굽신 몸 개그를 펼치며 달려가는 최우식과 그것을 보고도 미동도 없는 이서진, 두 사람의 콤비는 폭소를 자아내게 충분했다. 특별히 전날의 메인 셰프에게 주어지는 별 배지를 고민시에게 양보하며 고생 많았다고 격려를 전하는 최우식은 훈훈함으로 현장을 달궜고, 영업 시작 후 정유미와 고민시가 홀의 빈틈을 채워줘 잠깐의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에도 휴식을 취하기보다 손님을 찾아 불편한 것은 없는지, 음식이 입맛에 맞는지를 물으며 손님들 한 명 한 명과 가까이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그의 다정한 성정을 보다 리얼하게 드러내며 호감도를 높였다. 이에 더해 최우식은 음식을 서빙하며 매의 눈으로 손님의 필요를 캐치하고 먼저 앞접시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손님으로부터 센스 있다는 극찬을 받기도 하고, 분주하게 음식을 서빙하고 주방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손님의 편의를
‘필드마블’이 국내 최초 보드게임과 골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예능의 장을 열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 ‘필드마블’ 7, 8회에서는 마지막 라운드를 펼치는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우와 이상준은 특별한 ‘티키타카’ 케미를 이어갔다. 앞서 이상준이 김진우의 모습을 관찰하며 그의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던 가운데, 김진우는 계속해서 루틴을 실행하며 필드를 초토화시켰다. 이상준의 거듭된 놀림과 황금카드 뽑기에 집중했던 김진우는 ‘순둥이’의 모습을 내려놓고 “다른 카드 아니냐”며 흥분했다. 이에 이상준은 “진우가 화내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홀 시작 직전, 이홍기가 모든 팀을 파로 만드는 ‘일파만파’ 베네핏 카드를 사용하자, 필드조와 마블조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상위권이 모인 필드조는 격렬한 경쟁을 예고한 반면, 마블조는 오직 우승팀 배출을 위해 서로를 밀어주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호산과 소이현은 작품 속 진지한 모습과 달리, 경기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열정 부자’로 거듭난 박호산은 소이현 팀이 땅을 트레이드하자 “우리한테 왜 그러냐”, “이현아, 너 나 안 볼 거냐”며 좌절했고, 이를 본 서범석은 “호산이의 형이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고, 특히 필드조에서는 각축전이 벌어지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송해나는 “골프를 이렇게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유명한 프로님들과 플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도경동이 출격해 은우, 정우 형제와 금빛 검객들의 육아를 예고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9회는 ‘빛나는 금메달 삼촌들’ 편으로 MC 최지우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이 함께한다. 이중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과 도경동이 펜싱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김준호와 ‘우형제’ 은우-정우 형제를 만난다. 특히 오상욱은 지난 11월 ‘슈돌’에 출연해 은우의 두 돌을 맞아 2미터가 훌쩍 넘는 기린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이에 ‘금빛 검객’ 오상욱과 도경동이 펜싱 마스크와 함께 카리스마를 벗고 ‘우형제’와 만나 자아낼 친근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오상욱은 다시 한번 ‘기린 삼촌’을 소환해 은우의 취향 저격을 노린다. 오상욱은 탈을 쓰고 감쪽(?)같이 기린으로 변신해 다소곳하게 은우를 기다린다. 여기에 금메달을 따면 은우와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은우의 팬인 도경동은 선배 오상욱의 가르침에 따라 순순히 얼룩말 탈을 쓴다고. 도경동은 더운 여름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각각 에이스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투수전을 펼친다.오는 9월 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연세대 또한 대학 리그에서 손꼽히는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몬스터즈를 압박한다. 연세대 좌완투수 강민구는 ‘임스타’ 임상우에게서 삼진을 두 개나 잡아낸 에이스 중의 에이스. 전력분석결과를 발표하던 이택근은 “정말 치기 힘들다”고 혀를 내둘렀고, 강민구를 상대한 임상우도 “슬라이더 각이 좋다”고 경고한다.하지만 ‘고려대 자부심’으로 가득 찬 몬스터즈는 “타이밍 잡기 딱 좋은 스타일”, “너무 평범하다. 딱 치기 좋은 폼”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연세대 선발 투수 타도’를 자신있게 외친 몬스터즈는 직관 경기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최강 몬스터즈가 필승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다시 한번 ‘최강 정치’ 이슈가 발생한다. 바로 캡틴’ 박용택이 김성근 감독에게 개인적으로 타격 연습 영상까지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 이 같은 박용택의 메시지에 ‘야신’ 김성근 감독도 화답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박용택의 노력에 보낸 김성근 감독의 답장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한편 몬스터즈 라커룸에 웃음꽃과 권모술수(?)가 피어나는 가운데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독립리그 대표팀과 5시간 30분의 장시간 혈투를 치른 이대호가 통증을 호소한다고 해 부상 악재까지 만난
‘편스토랑’ 이상우가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NEW 편셰프 이상우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찐 실력자 편셰프들이 각자 필살 메뉴를 선보인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메뉴 개발 첫 도전인 이상우의 매콤갈비찜 덮밥이 차지했다. 화제성, 우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상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이상우는 선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미 집에 직접 만든 선반이 9개나 있다는 이상우는, 구슬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사포질을 무한 반복한 끝에 10번째 선반을 완성했다. 선반을 만드는 데도 정성을 가득 쏟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 김소연은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직접 뇨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이상우. 이번 뇨키 레시피 13단계로, 무려 3일이나 걸렸다. 본격적인 요리 전 뇨키의 주재료인 감자 공부부터 한 이상우는 요리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을 반복해 웃음을 줬다. 이연복 셰프가 “’편스토랑’ 하면서 요리 시뮬레이션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상우는 그렇게 ‘정성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정성을 쏟아 뇨키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소연이 좋아하는 마녀 수프까지 만들었다. 눈빛을 빛내며 집중하다가도 중간중강 허당기를 내뿜는 광인요리사 이상우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리고 이상우가 정성을 가득 담아 선보인 첫 번째 메뉴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사이판에서의 ‘히든 스폿’ 투어 현장을 지켜보던 중, “축구 선수로 활동 당시, 사이판 공항에 1시간 억류당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3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한국으로 선 넘은 ‘14년 차’ 로빈, ‘17년 차’ 피터, ‘23년 차’ 샘 해밍턴이 함께 해 사이판, 남아공, 프랑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이야기에 깨알 정보를 더하면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먼저 사이판으로 선 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이판에서 프리다이빙 강사 겸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부부는 ‘선 넘은 패밀리, Forever’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물속에서 선보이는 이색 프리다이빙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MC군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채현은 “사이판에 오시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히든 스폿 투어’를 시작하겠다. 이 곳들은 힙한 MZ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푸른 바다색 때문에 ‘신의 랜턴’이라 불리는 그로토 동굴을 소개했다. 또한, 용의 꼬리를 닮은 협곡 ‘드래곤 테일 비치’, 사유지라 사람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이스트 베이’ 등을 탐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정환은 “2,3팀 가족끼리 함께 놀러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MZ 손님 픽업 차 공항을 찾자, “예전에 (사이판 공항에서) 한 시간을 잡혀 있었다”고 아찔했던
정사신, 성관계, 레즈비언, 가슴 노출. '우씨왕후'를 표현할 수 있는 4가지 단어.티빙이 내놓은 첫 사극 '우씨왕후'가 베일을 벗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종서, 지창욱, 김무열, 이수혁, 정유미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만큼 부담감이 컸던 걸까. 지난 29일 첫 공개 이후 작품에 대한 혹평과 함께 결국에는 19금 노출 베드신만 관심을 끄는 처지에 놓였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전종서가 원톱 주인공이다. 고구려 왕후 우희로 분했다. 우희는 왕이 죽자 궁 밖으로 나가 직접 다음 왕을 선택해 그를 왕위에 올리면서 스스로 왕후의 자리를 지켜내는 인물. 강인하고도 주체적인 여성상이다.사실 이 부분에만 초점을 맞췄어도 역대급 여성 서사 사극이 탄생했을 것이다. 제 손으로 왕을 선택하고 그를 왕위에 올리는, 이제껏 보지 못한 왕후의 캐릭터가 탄생하는 순간을 맞이했을지도.그러나 베일을 벗은 '우씨왕후'는 우희의 긴박한 24시간보다도 다른 것에 더 집중했다. 1~4화가 공개된 상황, 3화를 제외하고는 매회 노출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짧게 보여주거나 느낌만 표현하는 보통의 사극과는 달리 멜로물보다도 더 긴 정사신이 나온다.배우 정유미는 제작발표회에서 반라 노출신을 두고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에 꼭 필요했던 장면"이라고 했다. 그러나 과했다. 몇몇개의 노출신은 도대체 왜 넣은 것인지 감독의 연출이 의심될 정도였다.먼저 1화 초반부터 대신녀 사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