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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존박, 무릎 꿇은 이유 있었네…베스트 ‘송스틸러’ →21일 종영

    [종합] 존박, 무릎 꿇은 이유 있었네…베스트 ‘송스틸러’ →21일 종영

    ‘송스틸러’의 스페셜한 스테이지가 시즌의 마지막을 풍성하게 장식했다.어제(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넬 김종완, 하동균, 러브홀릭 지선, 존박,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승협과 회승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귀한 무대들로 일요일 밤 음악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20년 지기 절친 넬 김종완과 하동균이 서로의 곡을 스틸 곡으로 선정하며 운명적인 대결을 펼쳤다. 하동균은 넬의 ‘한계’로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압도적인 흡인력을 자랑하며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김종완은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넬스럽게’ 재해석하며 듣는 이들의 폭발적인 과몰입을 유발했다.오랜 친구가 불러준 자신의 노래에 화답하고자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방어전을 펼친 두 사람은 나란히 원곡 사수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무승부로 대결을 마무리했다. 찐친답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음악 세계를 리스펙하고 응원해 레전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유일무이한 최고와 최고의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뿐만 아니라 서글프고 센치한 존박의 데뷔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탄생한 엔플라잉 승협과 회승의 ‘Falling’도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와 깨끗하고 청량한 보컬이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달달함을 전하며 일명 ‘라디오 히트 100’ 버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이에 맞서는 존박 역시 데뷔 초보다 훨씬 더 노련해진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나 결국 엔플라잉의 승협과 회승이 스틸에 성공

  • 남규리, 46kg의 비결…마스크 끼고 발레 삼매경

    남규리, 46kg의 비결…마스크 끼고 발레 삼매경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몸매관리에 나섰다.21일 남규리는 자신의 계정에 “주말발레 소그룹 다함께 하니 또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발레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 마스크를 꼈음에도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남규리는 지난 4월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존박, 무대 위에서 무릎 꿇어…두 손모아 고개까지 숙인 베테랑 가수('송스틸러')

    존박, 무대 위에서 무릎 꿇어…두 손모아 고개까지 숙인 베테랑 가수('송스틸러')

    존박이 무대에서 원곡자에게 무릎을 꿇은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21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추억 소환 레전드 중의 레전드, 러브홀릭 ‘인형의 꿈’을 두고 맞붙은 러브홀릭 지선과 존박의 애틋한 감성 대결이 그 시절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넬 김종완, 하동균, 러브홀릭 지선, 존박,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승협과 회승의 치열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존박은 한국에 와서 처음 가요를 접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이 원픽이었다며 야심 차게 스틸을 시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곡을 사랑하기 때문에 선배님께 바치는 선물”이라고 밝힌 만큼 과연 존박만의 스타일로 다시 태어날 ‘인형의 꿈’은 어떨지 기대감이 치솟는 상황. 토크를 나눌 때의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180도 달라지는 무대 위 존박의 오라(Aura)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에 전현무는 “빨리 존박이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다”는 파격 소감을 전하며 몇십 년 후 가수 최백호처럼 더욱 깊어질 존박의 음색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원곡자 지선의 소감을 듣던 존박은 두 손을 모아 무릎을 꿇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더해진다. 이어진 원곡자 지선의 방어 무대에서는 러브홀릭만의 독보적 감성이 빛을 발한다. 특히 ‘그대’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듣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하며 심장까지 부여잡게 만든다. 때문에 성시경의 ‘너의 모든 시간’ 속 첫 소절 ‘이윽고’와 넬 ‘기억을 걷는 시간’의 도입 ‘아직도&rsqu

  • 주우재, 34도에 육수터졌다…쇼핑몰 '시에스타' 前 CEO다운 노동력('놀뭐')

    주우재, 34도에 육수터졌다…쇼핑몰 '시에스타' 前 CEO다운 노동력('놀뭐')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이경이 동대문 패션 상가에서 일일 ‘사입삼촌’으로 활약한다. 7월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멤버들의 릴레이 노동을 담은 ‘놀뭐 24시’ 2편이 이어진다. 박진주와 미주, 유재석과 하하에 이어 주우재와 이이경은 일일 ‘사입삼촌’으로 변신해 밤 노동을 펼친다. ‘사입삼촌’은 동대문 패션 상가에서 소매상과 도매상을 연결해주는 구매대행자 역할을 일컬어 부르는 말.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주우재의 소싯적 고향 동대문이다. 모델로 데뷔하기 전 주우재는 ‘시에스타’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바. 당시 주우재는 직접 의류 봉투를 짊어지고 ‘사입삼촌’ 역할까지 하며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동대문에 도착한 주우재는 추억에 잠긴 채 “난 봉투 4개까지 몸에 장착하고 다녔다” “내가 선배다”라며 우쭐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멘붕에 빠진 주우재의 반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몸집만 한 의류 봉투를 메고 동대문을 활보하던 주우재는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액체를 흘린다. 주우재는 종이처럼 펄럭이는 다리를 부여잡고 “‘놀면 뭐하니?’ 와서 땀 가장 많이 흘린 것 같아”라며 말해, 고난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 반면 동대문의 밤거리를 처음 와본 이이경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사입삼촌 선배는 ‘척 보면 척’ 손쉽게 스킬을 따라하는 이이경의 모습에 “저도 이 스킬을 하기까지 반년 걸렸는데”라고 놀라워한다. 이이경은 넉살과 힘으로 동대문 상인들의 칭찬까지 이

  • 김재중, JYJ 활동 안해도 수입은 상위 0.05%…블랙카드로 조미료 플렉스('편스토랑')

    김재중, JYJ 활동 안해도 수입은 상위 0.05%…블랙카드로 조미료 플렉스('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조미료 왕자에 등극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알뜰살뜰 살림꾼인 김재중이 다시 해외 출국 전 직접 식재료 쇼핑에 나서는 것. 이 과정에서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똑똑한 소비습관은 물론 남다른 조미료 사랑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둠이 내린 밤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런 김재중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입을 모아 “길에서도 모델처럼 걷는다”, “광고 촬영 중인가?”라며 감탄했다. 그렇게 김재중이 반짝반짝 미모를 자랑하며 도착한 곳은 소위 '업자'들이 각종 대용량 식재료들을 구입하는 식자재마트였다. 식자재마트에 들어서자마자 김재중의 텐션은 치솟았다. 김재중은 상상초월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 콩나물을 보고 군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대용량 냉동 식재료들을 보고 “천국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용량 식재료들을 보며 어떤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지, 어떻게 소분해서 몇 번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떠올리는 등 야무진 요리 내공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김재중의 텐션이 제대로 폭발한 곳은 ‘조미료 구역’이었다. 김재중은 앞서 자신만의 배합으로 만든 조미료인 JJ맛가루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JJ맛가루만 있으면 어떤 요리든 한식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평소 해외 활동이 많은 김재중이 해외에서 밥을 해먹으며 오랜

  • 화끈한 가슴 라인 노출…20기 정숙, 뽀뽀녀다운 모노키니 자태

    화끈한 가슴 라인 노출…20기 정숙, 뽀뽀녀다운 모노키니 자태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화려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19일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숙은 하늘색 홀터넥 모노키니를 입고 새우튀김을 먹는 모습. 특히 모노키니를 통해 가슴골이 드러나면서 섹시미를 부각하기도 했다.한편 정숙은 최근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솔사계'에 영호와 함께 출연해 내년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승, 똑닮은 39세 친형 공개…"9년전 베트남 가이드로 시작, 요식업 준비"('나혼산')

    이주승, 똑닮은 39세 친형 공개…"9년전 베트남 가이드로 시작, 요식업 준비"('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3살 터울 친형과 상봉한 현장이 포착됐다. 대망의 캐리어 언박싱 현장이 공개되는데, 과연 캐리어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하롱베이에서 친형과 만나는 ‘배달의 주승’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웃으며 자신을 반기는 친형과 상봉한다. 이주승은 친형에 대해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형은 극E”라며 “9년 전 가이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닮은 듯 다른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사 중인 형의 가게에 들어간 이주승이 형을 위한 요리 클래스를 연 현장도 포착됐다. 그가 애지중지 끌고 온 묵직한 캐리어 속에는 압력밥솥부터 저울, 계량기, 각종 양념,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레시피가 담겨 있었던 것. ‘배달의 주승’ 이주승은 엄마의 손맛까지 배달하기 위해 요리에 나서는데, 과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형과 함께 하롱베이 선상에서 만찬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커다란 배에 올라 하롱베이의 절경을 마주한 이주승은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이라며 감탄한다. 이주승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마주 앉아 회포를 푸는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주승이 친형을 만나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

  • 김다솜 "통통하게 보이려 살 찌워, 교정기도 따로 제작"('우연일까?')

    김다솜 "통통하게 보이려 살 찌워, 교정기도 따로 제작"('우연일까?')

    배우 김다솜이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김다솜은 사랑에 진심인 영어 교사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절친 ‘김혜지’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지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10대 이후 교복을 벗으며 진정한 자아를 찾은 인물이다. 그는 당차고 독립적인 신여성의 면모를 가진 동시에 절친 홍주에게는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다솜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와 현재의 간극이 크다 보니까 스타일링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매력이 극대화되는 캐릭터다. 과거 신 촬영 때는 감독님과 함께 안경테만 여러 개를 테스트해 봤고 교정기도 따로 제작해서 맞췄다. 그리고 학창 시절은 조금 통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살을 찌워갔다. 반면 현재의 혜지는 스타일링과 말투, 걸음걸이와 분위기를 여러모로 상상하며 연기했다”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동안 김다솜은 악녀 캐릭터부터 걸크러시한 형사, 완벽한 엄친 딸까지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에 성공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가 있다. 특히 그는 캐릭터에 따라 색다른 비주얼은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른 눈빛과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한계 없는

  • 102kg 이국주, 9XL 의상 나눔 바자회 개최(‘전참시’)

    102kg 이국주, 9XL 의상 나눔 바자회 개최(‘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한다.오는 20일(내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이국주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주방용품계의 엠버서더 이국주는 물건들을 한가득 쌓아두며 맥시멀리즘으로 살던 과거와 달리 미니멀리스트로 변한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한 상태로 한 상 가득 요리하던 지난날의 이국주는 온데간데없이, 그녀는 예쁜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채 홈카페 감성을 담아 브런치도 해 먹는다.사방이 짐이었던 이국주의 작업실 또한 깨끗한 공간으로 환골탈태했다는데. 해당 작업실이 앞서 '9XL 나눔 바자회' 열렸던 장소와 동일한 곳이라고. 인스타 감성으로 가득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주방을 비롯해 리모델링 된 그녀의 작업실이 본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된다.특히 참견인들은 주방용품의 반 이상을 처분하거나 수납장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등 이국주의 확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 그러나 요리 도중 화이트 감성을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국주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동분서주하게 움직여 웃음을 유발한다.작업실 리뉴얼 기념 오픈식을 열기로 한 이국주는 찐친 손님들을 초대해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이영자가 선물한 주방용품들을 꺼낸 이국주는 초복 기념 생닭 모양의 수제비부터 페트병을 활용한 고기 꼬치까지 스폐셜 레시피로 한 상을 뚝딱 완성해낸다. 이국주의 손에서 탄생 된 요리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여기에 이국주의 요리 노동(?) 현장을 목

  • 카라 박규리, 안와골절 사고 직전 얼굴 상태 봤더니

    카라 박규리, 안와골절 사고 직전 얼굴 상태 봤더니

    카라(KARA)가 화보 같은 신곡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카라는 1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버전 개인 컨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는 캐주얼한 무드의 크롭톱과 원피스 등을 활용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같은 착장으로 청초한 매력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컨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카라는 신곡 발매에 앞서 꽃처럼 화사한 '어 플라워(A Flower)', 바다처럼 신비로운 '블루 웨이브(Blue Wave)'에 이번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까지 세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카라는 완전체 컴백 당시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만큼 신곡으로 전할 여름 이야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카라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들은 다음 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카라시아(2024 KARASIA)'를 개최하고 '한류퀸' 명성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봉선, 남자친구 공개

    신봉선, 남자친구 공개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18일 신봉선은 자신의 계정에 "드뎌 남친 생겨따~~~~~~ 유투브 —>> ㄴ신봉선ㄱ 에서 제 남친 공개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누군가에게 안겨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상대방은 신봉선을 있는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한편, 신봉선은 최근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신성우, 고가의 시술받았다…검버섯 치료에 리프팅까지(‘아빠는 꽃중년’)

    [종합] 신성우, 고가의 시술받았다…검버섯 치료에 리프팅까지(‘아빠는 꽃중년’)

    배우 신성우가 피부관리에 나섰다.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집을 찾은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광규는 신성우를 위한 선물을 준비, 피부건강검진에서 꼴찌였던 신성우를 챙겼다. 신성우 역시 “아이가 나이든 아빠가 싫다고 해 젊게 멋있는 아빠로 보일 것”이라며 “어느 날 늙어보인다는게 싫다고 해 큰 깨달음 얻었다”며 나이 많은 꽃중년 현실을 전했다. 이에 모두 “나중에 학교도 못 오게하겠다”며 걱정했다.58세 되어 이제부터 관리 중이라는 신성우. 그렇게 신성우와 김광규는 뷰티템을 사기 위해 뷰티 스토어로 향했다. 신성우를 위해 30만원어치 플렉스한 김광규.김광규는 “난 집에가면 화장품이 쌓여있다”고 하자 신성우는 “난 아내가 챙겨주는 대로 바른다”고 고백했다.이후 피부 측정을 위해 피부과로 향했다. 60대 피부가 나온 신성우는 검버섯 시술이 시급했다. 결국 리프팅 레이저와 색소치료를 받게 된 신성우. 고주파 시술로 진행됐다.  고통을 이겨내며 시술받던 신성우는 “아픈데 안 아픈 척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윤정 前남편, 새여친과 동거로 갈등…"스킨십 NO, 쇼윈도 커플"('돌싱글즈 외전')

    배윤정 前남편, 새여친과 동거로 갈등…"스킨십 NO, 쇼윈도 커플"('돌싱글즈 외전')

    “한국 오기 직전 대판 싸워, 못 올 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X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는다. 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는 ‘돌싱글즈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X베니타가 사귄 지 1주년 기념을 기념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24시간을 꽉 채워 쓰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게이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니타’ 커플은 “두 사람은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시겠습니까?”라는 ‘돌싱글즈’ 제작진의 공지판 문구를 확인한 뒤 빵 터져 폭소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사실 한국에 오기 직전에 대판 싸워서, 못 올 뻔 했다”고 고백한 뒤, 공지판에 도장을 꾹 찍고 숙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우린 이제 쇼윈도 커플”, “요즘엔 스킨십 안 하잖아, 1년에 애정 표현을 세 번 했나?”라고 티격태격해 긴장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동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자꾸만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롬이 결혼 전 ‘동거’를 서두르고 싶어 하는 반면, 베니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견지하는 것.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매일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히고, 실제로 한국 여행 첫날에도 제롬은 말끝마다 “그러니까 나랑 빨리 동거하자”며 ‘동거무새’가 된다. 이런 제롬에게 시달린 베니타는 결국 저녁식사 중, “이제 동거 얘

  • 진영, 소속사 옮기고 대형 겹경사

    진영, 소속사 옮기고 대형 겹경사

    배우 진영이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도전한다.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 18일 "진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9월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9월 28일 베트남 팬미팅 일정을 확정 지었다. 현재 중화권 지역도 추가됐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은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부적인 일정과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진영은 현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8년 국내 팬미팅 당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자작곡 '그대는'을 선공개했으며, 매번 팬미팅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바 있어 이번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영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 3에서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정의감 가득한 이병 박찬영 역을 맡아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의 내면을 혼신의 열연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진영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한편,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는 일본 팬미팅은 9월 7일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

  • 하정우 저리가라…21기 옥순, 입안 가득 햄버거 먹방

    하정우 저리가라…21기 옥순, 입안 가득 햄버거 먹방

    21기 옥순이 먹방을 선보였다.최근 ‘나는 솔로’ 21기 옥순은 같은 기수 멤버들과 해외 여행을 떠났다. 옥순은 해변에서 햄버거 먹방을 펼치며 행복해 하는 모습.한편 옥순은 첫방송 이후 학교 폭력 의혹을 받았다. 이에 옥순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학폭은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기자, "학폭 아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 입시 때문에 개명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으로 졸업했다"며 "초·중·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해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