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팔로우미11’./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1’./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1’./사진제공=티캐스트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서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된다.

승희는 ‘윈디데이(WINDYDAY)’ 활동 이후 하루 물 1.5L와 배 반쪽, 닭가슴살을 먹으며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재 활동 중으로 다이어트 성수기에 접어든 승희는 하루 사과 한 개, 곤약 젤리 한 개만 먹는다고 밝혔다.

승희 뿐만 아니라 장희진은 매끼 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계산한 식단을 공개해 감탄을 일으켰다.

임보라 역시 샐러드와 채소 샌드위치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했다.

반면 표예진과 장희령의 식단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녹화장이 술렁였다. 고기와 매운 떡볶이가 연달아 등장했다고. 장희령은 마른 체질 때문에 촬영 전날에는 오히려 짠 걸 먹는다고 전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MC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팔로우미’ 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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