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화사가 '나래식'에 출연한다는 예고가 나가자 '나래식' 댓글에는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이날 박나래는 "우리가 또 워낙 재미있게 입담을 잘 턴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ADVERTISEMENT

특히 화사는 박나래가 해산물 러버인 자신을 위해 전복술찜을 내놓자 "사랑한다"며 감격의 도가니에 빠진다. 이어 화사는 "입 터졌다"라며 복스러운 먹방을 펼쳐 박나래를 흐뭇하게 한다. 박나래는 "이 방송 나가면 전국에 있는 전복 씨가 마를 것"이라며 화제의 곱창 대란에 이은 전복 대란을 예고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화사는 "요새 요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며 "어떠한 선물을 사는 것보다 최고의 마음은 요리인 것 같다. 이게 진짜 정성이고 사랑이더라"라며 최근 요리에 부쩍 관심이 생겼음을 털어놓기도.
ADVERTISEMENT
한편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