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석준은 '홍석천의 보석'으로 발탁됐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홍석천·김똘똘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82메이저는 2023년 10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FNC 상무 출신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이다. 2004년생 박석준은 184cm, 64kg의 신체 프로필을 갖추고 있으며, 팀 내 래퍼로서 비주얼뿐 아니라 음악적 역량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82메이저는 신곡 '혀끝(Stuck)' 홍보를 위해 프레쉬 매니저(야쿠르트 판매원)로 변신했다. 이 과정에서 박석준의 등장 장면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홍석천의 관심까지 받으며 김똘똘과 함께한 세 남자의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은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처음 공개됐으며, 시즌 3는 지난달 28일 개편 후 우도환, 추영우,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김규빈, 허남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변우석이 홍석천과 김똘똘과 호흡을 맞춘 영상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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