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5세대 아이돌 그룹 82메이저(에이티투메이저)의 멤버 박석준이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2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석준은 '홍석천의 보석'으로 발탁됐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홍석천·김똘똘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82메이저는 2023년 10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FNC 상무 출신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이다. 2004년생 박석준은 184cm, 64kg의 신체 프로필을 갖추고 있으며, 팀 내 래퍼로서 비주얼뿐 아니라 음악적 역량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박석준은 2021년 넷플릭스 '지옥'에서 훈남 청년 역할을 맡았고, 2023년 '스쿨룩스' 모델과 지난해 캠퍼스 플러스 커버 모델로도 활약했다. 앨범 프로듀싱을 잘할 뿐만 아니라 태권도 4단이기도 해 다재다능한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2메이저는 신곡 '혀끝(Stuck)' 홍보를 위해 프레쉬 매니저(야쿠르트 판매원)로 변신했다. 이 과정에서 박석준의 등장 장면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홍석천의 관심까지 받으며 김똘똘과 함께한 세 남자의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은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처음 공개됐으며, 시즌 3는 지난달 28일 개편 후 우도환, 추영우,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김규빈, 허남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변우석이 홍석천과 김똘똘과 호흡을 맞춘 영상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