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배도령’으로 등장한 진호는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인 퀸의 ‘Don’t Stop Me Now’를 불렀다.
이어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밴드 혁오의 ‘TOMBOY’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가수 김현철은 “가면 갈수록 음색이 더 좋아진다. 다음 라운드에 갔을 때, 다음 무대에서는 어떨까 궁금하다. 그 그룹은 진짜 좋은 보컬리스트”라며 극찬했다.
진호는 아쉽게 2라운드에서 클림트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그는 공식 SNS에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오랜만에 방송으로 만나서 좋았다”며 “후회 없이 재미있게 하고 왔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하는 진호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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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그룹 펜타곤 진호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세배도령’으로 등장한 진호는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인 퀸의 ‘Don’t Stop Me Now’를 불렀다.
이어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밴드 혁오의 ‘TOMBOY’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가수 김현철은 “가면 갈수록 음색이 더 좋아진다. 다음 라운드에 갔을 때, 다음 무대에서는 어떨까 궁금하다. 그 그룹은 진짜 좋은 보컬리스트”라며 극찬했다.
진호는 아쉽게 2라운드에서 클림트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그는 공식 SNS에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오랜만에 방송으로 만나서 좋았다”며 “후회 없이 재미있게 하고 왔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하는 진호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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