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서는 쓰다부부 미쓰라, 권다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쓰라는 권다현과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눈 후 털털한 모습을 보고 “저 친구 흥미로운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권다현은 미쓰라가 처음엔 지저분해 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가 미쓰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권다현은 보기만 해도 상남자 매력이 폭발하는 미쓰라가 자신에게는 애교쟁이로 돌변한다고 말해 공복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혀는 집에 들어갈 때 우편함에 두고 가는 것”이라면서 미쓰라의 애교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쓰다부부가 지난 주에 이어 ‘따로 또 같이’ 일심동체 공복 도전을 이어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공복자들’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해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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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사진제공=MBC
MBC ‘공복자들’의 미쓰라와 권다현이 천생연분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8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서는 쓰다부부 미쓰라, 권다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쓰라는 권다현과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눈 후 털털한 모습을 보고 “저 친구 흥미로운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권다현은 미쓰라가 처음엔 지저분해 보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가 미쓰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권다현은 보기만 해도 상남자 매력이 폭발하는 미쓰라가 자신에게는 애교쟁이로 돌변한다고 말해 공복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혀는 집에 들어갈 때 우편함에 두고 가는 것”이라면서 미쓰라의 애교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쓰다부부가 지난 주에 이어 ‘따로 또 같이’ 일심동체 공복 도전을 이어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공복자들’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해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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