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나무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더욱 사랑스러워진 걸그룹 소나무가 돌아왔다. 소나무는 9일 오전 0시 첫 번째 싱글 '나 너 좋아해?'를 발매했다. '나 너 좋아해?'는 지난 활동곡 '넘나 좋은 것'만큼 소나무의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당돌하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 가사가 귀에 꽂힌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색다른 콘셉트와 물오른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뱅/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과 함께 천국으로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빅뱅이 미니 3집 앨범 수록곡인 ‘천국’과 함께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할 때 항상 하는 멘트다. 빅뱅은 그렇게 콘서트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천국으로 초대한다.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빅뱅10 더 콘서트 : 0.TO.10 파이널 인 서울(BIGBANG10 T...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류수영·박하선·제국의 아이들 / 사진=텐아시아DB, 스타제국 제공 새해 첫 주, 부부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힌 연예인 커플이 있었다. 류수영·박하선이 바로 그 주인공. 두 사람은 2년 반 만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1월 말 웨딩마치를 울린다. 반면 '끝'을 알린 이도 있었다. 2010년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제국의 아이들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연예인이 됐다. 또 데뷔 10년차, 원더걸스는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 / 사진제공=어라운드 어스 'N-1=0'. 수학적으로는 성립되지 않지만, 한때 아이돌 팬덤 사이서 하나의 신념으로 자리 잡았던 공식이다. 아이돌 그룹 내 멤버 변동, 이를테면 탈퇴와 영입 등을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이 담겼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인 듯하다. 멤버 변동을 겪고 더 단단해진 아이돌과 팬덤들이 늘고 있다. 비스트(현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는 지난해 4월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 / 사진=텐아시아 DB ‘한 우물만 판다’는 건 적어도 연예계에서는 옛말이다.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능과 끼를 뽐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가수들의 연기 도전, 또 배우들의 신곡 발표 등의 형태로 이뤄지곤 했다. ‘만능엔터테인먼트’ 쯤으로 통했다. 이로써 대중들에겐 가수가 배우로, 또 그 반대의 경우가 생소하지 않게 됐다. 여기에 하나 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팬텀싱어’ 포스터 / 사진제공=JTBC “듣는 내내 황홀했다. 사실 이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멘토로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감상한 윤상의 한마디. 하나, 둘 그리고 셋, 이제 드디어 넷이다. 남성 4중창의 그룹을 찾는 JTBC ‘팬텀싱어’의 행보다. 실질적인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1대 1 미션을 통해 진주를 발견했고, 듀엣으로 팀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2017년 강호동의 활약이 예고됐다. 그가 종합편성채널(종편)을 통해 다시금 ‘국민 MC’로 일어서려 한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주소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정·성소와 함께 우주소녀의 전성기를 이끌 멤버는 누가 될까. 지난해 8월, 걸그룹 우주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이었다. 데뷔한 지 채 6개월도 안 되는 걸그룹이었지만 대중에 우주소녀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미니 2집 활동을 앞두고 우주소녀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된 유연정을 13번째 멤버로 영입했다. 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주소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우주소녀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4일 미니앨범 3집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아직 데뷔한 지 만 1년이 되지 않은 새내기 걸그룹이지만, 이들의 음악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는 성장과정이 눈에 보이는 팀이기 때문이다. 우주소녀의 데뷔곡 '모모모'는 첫사랑을, '비밀이야'가 짝사랑을 이야기했다면 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래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텔미(Tell me)', '소 핫(So Hot)' 등 연달아 히트곡을 발매해 히트 걸그룹 반열에 올랐던 원더걸스는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다. 그런데 5일 원더걸스 멤버 일부가 이달 중순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바시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2017년 가요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보이그룹이 쏟아진다. 오늘(5일) 0시 다국적 보이그룹 바시티가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를 앞둔 지난 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시티는 '대표팀'을 뜻하는 단어로 아이돌 대표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바시티는 시작부터 달랐다. 중국 인기스타 판빙빙, 우이판 등의 출연으로 현지에서 시청률 1...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127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17년, 갓 데뷔 2년차에 접어든 보이그룹들의 국내외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아이돌의 선도를 이끈 SM엔터테인먼트(이하) 소속 신인그룹 NCT 127이 오늘(5일) 0시 컴백했다. NCT 127은 지난해 SM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프로젝트 NCT의 한 그룹.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팀 운영에 있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브로맨스/ 사진제공=(주)RBW “추억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각오다. 브로맨스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로맨스(ROMANC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신곡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향후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리더 박장현을 비롯해 박현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이프릴(위), 우주소녀(아래) / 사진제공=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화 속 소녀'로 돌아온 에이프릴과 우주소녀가, '씩씩한 소녀'에 이어 '대세'로 도약할 수 있을까? 에이프릴과 우주소녀가 4일 0시 동시 출격했다. 각각 미니 3집 '프렐류드'와 '프롬. 우주소녀'를 내놓고 2017년, 새 출발에 나섰다. 이들의 동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이날 오전 에이프릴과 우주소녀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에이프릴, 2017년 대박 걸그룹의 조짐이 보인다. 에이프릴이 4일 미니 3집 '프렐류드'로 돌아왔다. 컴백인 동시에 데뷔와 마찬가지다.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이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