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공개된다.
SM 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빨간 맛 (Red Flavor)' 오케스트라 버전은 1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첫 협업한 '빨간 맛'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의 편곡과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로 재탄생됐다.
레드벨벳 원곡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와 타악기 사운드,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빨간 맛'을 연주하는 44인조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담았으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음표, 시시각각 변하는 LED 조명 등 연출이 더해져 재미를 배가시킨다.
SM 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는 서울시향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클래식 장르로 확장된 다양한 콘텐츠의 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SM 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빨간 맛 (Red Flavor)' 오케스트라 버전은 1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첫 협업한 '빨간 맛'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의 편곡과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로 재탄생됐다.
레드벨벳 원곡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와 타악기 사운드,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빨간 맛'을 연주하는 44인조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담았으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음표, 시시각각 변하는 LED 조명 등 연출이 더해져 재미를 배가시킨다.
SM 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는 서울시향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클래식 장르로 확장된 다양한 콘텐츠의 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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