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 신현빈, 원진아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조우진, 신현빈, 원진아가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됐다. '코리안 액터스 200'은 한국 영화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배우 200인을 선정, 글로벌...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2만1079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2479명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와 소희가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
지난 1월 제대한 배우 이종석이 본업인 연기자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박훈정 감독의 '마녀2' 특별출연에 이어 영화 '데시벨'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 드라마 '빅 마우스' 검토 소식도 전해져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에서 올해 이종석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상실의 아픔을 겪은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돼버린 이들의 고통도 담는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발생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5·18민 현장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은 현재 대리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유독 한 손님의 호출을 기다린다. '왕년의 투 스타'인 박기준(박근형 분)이다. 그는 ...
영화 '서복'의 박보검이 함께 연기한 공유에 대해 "연기에 대한 고민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나 뵙고 싶은, 본받을 점이 많은 선배"라고 말했다. 극장과 티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영화 '서복'이 배우 박보검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주역 강하늘, 천우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주역 강하늘, 천우희가 29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 특별전을 연다. 씨네큐브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펼친 윤여정 특별전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아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윤여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쓴데 이어 한국 배우...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로 스크린 컴백의 신호탄을 울린다.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를 통해 극에 달한 몰입도로 화면을 꽉 채웠던 이종석의 소집해제 이후 첫 스크린 주연작 확정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29일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 크랭크인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quo...
넷플릭스가 '콘텐츠 랜덤 재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 넷플릭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콘텐츠 랜덤 재생'은 구독자의 기존 시청 취향을 기반으로 구독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즉시 재생해 콘텐츠 선택에 대한 고민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구독자는 만약 추천받은 콘텐츠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콘텐츠 재생하기'를 통해 이미 시청 중인 콘텐츠나 '내가 찜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을 이용해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켓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나...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개봉일인 지난 28일 하루 동안 2만985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3만1400명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와 소희가 만남과 기다...
배우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가 뭉쳤다.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영화 '데시벨'이 지난 2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영화 '프리즌', '가장 보통의 연애', ...
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1위를 3일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윤여정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미나리'가 2위로 역주행했다. 오늘(28일)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만40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
배우 안성기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반성과 사죄의 메시지를 전한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의 배우 이세은이 섬세한 스토리의 힘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정국 감독과 배우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했다. 안성기는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복수를 준비하는 오채근 역을 맡았다. 윤유선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닌 진희로 열연을 펼쳤다. 이세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