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윤여정 특별전 추가 상영
'화녀' '하녀' '죽여주는 여자' '미나리' 등 명작 관람
'화녀' '하녀' '죽여주는 여자' '미나리' 등 명작 관람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쓴데 이어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ADVERTISEMENT
특히 50년 만에 재개봉하는 '화녀'가 상영 라인업에 추가 됐다. 작곡가 부부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 '명자'가 복수를 하는 내용의 '화녀'는 파격적인 스릴러 형식에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은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윤여정은 '명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미나리'를 비롯, '하녀'(2010), '죽여주는 여자'(2016), '찬실이는 복도 많지(영문자막 ver)'(2020)까지 윤여정 만의 연륜과 내공으로 치열하게 활약을 이어온 출연작들을 만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