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날 개봉한 '더 스파이'는 2만1540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진입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첩보 영화. 누적 관객 수는 2만82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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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도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1만227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96만5068명을 기록했다.
'서복' 역시 5위로 떨어졌다. 하루 동안 9526명을 불러모아 이날까지 총 35만6155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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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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