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파이'는 이날 하루 1만4082명을 불러모으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첩보 영화. 누적 관객 수는 4만23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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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도 순위가 전날과 같은 4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하루 884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97만3911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순위가 한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642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184만9402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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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19.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더 스파이'가 15.3%로 2위, '미나리'가 7.9%로 3위를 나타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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