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박스오피스 상위관 경쟁작들과 비교해 스크린 수가 열세함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날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실적은 공연실황을 다룬 유사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속도로, TOP6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지표이기도 하다.

영화를 단독 개봉한 롯데시네마는 '바로티켓'으로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굿즈인 에코백과 뱃지 세트,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일반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예매 경품 이벤트, 친필 사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또 네이버 영화 감상평 이벤트와 영화 관람 인증 이벤트 역시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도 진행 중에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