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상준,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주연 발탁 [공식]
신인배우 이상준이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주연에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는 이상준이 '블루버스데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죽음을 택한 첫사랑이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준은 극에서 여주인공 하린(김예림 분)을 짝사랑했던 차은성을 연기한다. 차은성은 유복한 집안 태생으로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인물. 등장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 방영한 tvN '러브스포일러'에서 현대무용단 단원 김대일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이상준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준은 지난 13일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소속된 더블에이치티엔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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