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59.1.jpg)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60.1.jpg)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61.1.jpg)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62.1.jpg)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63.1.jpg)
![[종합] 차주영, '탈모에 디스크' 후유증 심각하네…"무거운 가체 쓰느라"('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836364.1.jpg)

차주영은 팥죽을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좋아한다. 떡을 좋아해서 '떡순이'"라고 고백했다. 차주영은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차주영은 "그 작품 덕분에 다음 작품이 달라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작품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당시 글래머러스한 캐릭터 외형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그는 "체중을 많이 찌웠는데, 완벽하게 그 전 몸무게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5~6kg 정도 체중을 많이 천천히 늘린 게 아니라 단기간에 확 (체중을) 불려놓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지금은 만족하냐"며 "만족의 배경에는 수입이 따라야한다"고 물었다. 차주영은 "조금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며 웃었다.
차주영은 허영만과 함께 41년 전통의 간짜장 집을 찾았다. 유학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는 차주영은 "춘장을 구해서 짜장면을 요리해서 먹는 날은 파티였다. 다 같이 몰려가서 얻어먹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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