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핑크색 소파에 앉아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뒤에 배경이 하트 모앙으로 가득 꾸며져 있고 주변 물건들 역시 분홍빛을 띠고 있어 달달한 분위기를 절로 자아냈다.
또한 브라운 가방까지 메고 있는 안재현은 마치 화장실에 간 여자친구를 잠시 기다리는 듯한 연출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5월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난 연상의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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