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4월 美 마이애미 촬영 가능할까…해외 로케 남은 ‘넉오프’[TEN이슈]
배우 김수현 사태로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관련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넉오프’는 일정에 맞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공개 시기나 제작발표회 일정 등은 미정이다.

문제는 오는 4월 예정되어 있던 미국 마이애미 해외 로케이션 촬영 일정이다. 국내 촬영은 이어가고 있으나 김수현이 해외 촬영까지 강행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김수현, 4월 美 마이애미 촬영 가능할까…해외 로케 남은 ‘넉오프’[TEN이슈]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이 15세였을 당시 성인인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에는 김새론에게 김수현이 뽀뽀를 하는 사진, 김수현에게 보낸 김새론의 문자를 캡처한 사진, 김새론이 김수현의 열애설 부인 이후 발표하기 위해 작성했던 입장문 등을 새롭게 공개하며 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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