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땐 안 빠져서 난리였는데 이제는 너무 잘 빠져서! 멈출 정도네요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자는 핫팬츠와 크롭 상의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길고 매끈한 다리와 쏙 들어간 허리, 툭 튀어나온 골반 등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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