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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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땐 안 빠져서 난리였는데 이제는 너무 잘 빠져서! 멈출 정도네요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자는 핫팬츠와 크롭 상의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길고 매끈한 다리와 쏙 들어간 허리, 툭 튀어나온 골반 등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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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지난 23일 "저는 드디어 48.2를 끝으로 오늘부터 유지기에 돌입합니다"라며 "제가 봐도 나이 42세에 더 빠지면 얼굴이 덜 예쁠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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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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