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인아 SNS
사진=설인아 SNS
배우 설인아가 멋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설인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인아는 한 건물 외부에 걸터 앉아 아이스크림을 떠먹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조거 팬츠와 반팔 티셔츠를 매치한 의상과 중단발 허쉬컷을 연출한 채 보드를 손으로 잡고 있어 걸크러쉬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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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설인아는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올해 9주년을 맞았다.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와 최근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에너제틱한 일상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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