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되는 ‘백억짜리 아침식사’ 6회에서는 전국 가맹점 900여 개, 대한민국 분식 업종 가맹점 수 1위에 빛나는 K-토스트의 창시자이자 K-토스트의 자존심 김하경 대표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다. 특히 이날은 대전의 아들, ‘영원한 52번’ 영구결번 레전드 타자 김태균 전 프로야구 선수가 특급 게스트로 출격, 김하경 대표의 백억짜리 일상에 동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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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손수 점심 도시락을 싸고,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이나 카풀 등을 이용해 출퇴근한다는 소박한 모닝 루틴을 소개해 한번 더 놀라움을 안긴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지양한다는 김 대표의 소신에 오은영 박사는 크게 공감한 동시에 김 대표와 마찬가지로 한평생을 검소하게 사셨던 아버지의 일화를 공유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오은영 박사와 김태균 선수, 이이경을 위해 오랜만에 직접 토스를 만들기에 나선다. 30년 전 원조 토스트와 더불어 특급 소스의 토스트를 맛 본 세 게스트들은 소스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온갖 추리를 동원해 웃음을 안긴다고. 특히 1일 1식을 한다는 김태균 선수는 이날을 ‘치팅데이’로 지정했다면서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김태균 선수는 레전드 4번 타자였던 본인의 성공 비결을 귀띔하는가 하면, 올해 프로야구 순위도 예측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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