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프닝에서 임원희는 어느 법대를 나왔냐는 질문에 “예대 법대를 나왔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5년 했으면 한 번은 진짜 웃길 때가 되지 않았냐”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용산에 신혼집 구했다…"돈 없어 전세, 탁재훈 母 집에서 58초"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937005.1.jpg)
탁재훈이 “전세 같던데?”라고 묻자, 김준호는 “맞다. 그것도 간신히 구했다. 허세는 있는데 돈이 없다”며 웃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식구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했다. 이들은 개그맨 23호 부부 김해준 김승혜에 이어 24호 부부 탄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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