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석 변호사는 텐아시아에 "교제 시점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어 김새론의 유족이 힘들어한다.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는 김새론이 만 15세일 때부터 시작됐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유족이 이번 공개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싶어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인지는 내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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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김수현, 김새론 집에서 데이트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수현이 김새론 집에 단 한 번도 간 적 없다는 입장 발표에 반박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와 함께 가세연 측은 "다음에는 당신 얼굴 나온다. 제발 내일 입장문 꼭 발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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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이날은 김수현의 생일이기도 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으로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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