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연은 봄을 맞이해 침대 위 17년 된 애착 이불을 걷어내고 올 화이트의 봄 이불로 새 단장한다. 이불과 베개 커버까지 교체한 옥자연은 갑자기 커다란 캐리어를 꺼내 들고 외출에 나서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가 난데없이 캐리어를 들고 밖으로 나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 옥자연이 골대를 향해 슛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기세를 몰아 양손 드리블부터 레이업 슛까지 과거의 농구 폼을 찾아가는 옥자연의 멈추지 않는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옥자연의 귀여운 반려묘 차차를 향한 사랑도 멈추지 않는다. 테이블 밑에 숨은 차차를 찾아 낑낑거리며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는 옥자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하지만 차차와 옥자연의 술래잡기는 계속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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