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최초의 '골싱 특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장미의 선택에 앞서 14기 경수는 "첫인상은 장미다. 예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 말했고, 3기 영수 "제일 선하고 예뻐 보였다"고 장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2기 영식도 "외모는 당연히 예쁘신데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말도 순수하게 잘 하시더라. 털털하시고"며 장미의 선택을 기다렸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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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호감을 얻은 장미는 "따뜻한 눈빛이 느껴졌고, 더 알아가 보고 싶다"며 3기 영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미는 자기소개 시간에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막내다. 86년생 39세이며, 돌싱이다"며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금은 제가 키우고 있진 않는다. 부산과 서울에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서울 온 지 1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26세에 결혼해서 30세쯤에 별거 후 협의 이혼으로 32세에 마무리가 됐다"며 "이혼하고 나서 전 남편과 왕래는 없다"고 설명했다.

카페를 운영 중인 장미는 "2018년부터 작게 가게를 시작해 지금은 강남 신사동에서 70평 이상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고 직업을 소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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