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민은 새언니로부터 자녀의 옷을 물려 받은 듯한 모습. 특히 많은 옷들 중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민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쪽지에 "날 좀 풀리면 인천 새 집, 미국 새 집에서 입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향후 거처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3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딸을 슬하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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