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SNS
사진=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접이식 의자에 앉은 채 손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워머 트레이닝 팬츠와 어그 부츠를 착용한 그는 발끝으로도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편 이종석은 2022년 12월부터 4살 연하의 가수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해당 작품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영어 명칭을 줄인 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중 팩트 폭력 논리 만렙의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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