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더 우아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니까 프로필 사진 바꿔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한껏 꾸민 채 그에 맞는 배경으로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 특히 올해 한 살 더 먹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요식업 종사자 백종원과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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