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진 SNS
사진=서수진 SNS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였던 가수 서수진이 265만 팔로워에게 잠옷 차림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수진은 블랙 체크 잠옷차림에 짙은 회색 비니를 써 편안한 무드를 선보였다.
서수진은 "새해 복"이라는 글과 함께 양 손으로 브이를 한 사진을 올렸다. 삐쭉 한 쪽만 솟은 입술이 장꾸미를 드러냈다.
뒤이어 올라온 사진은 의자에 편하게 한 쪽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는 한국인 국룰 포즈였다. 서수진은 "마니 받으세염"이라며 앞에 올라온 사진과 이어지는 글을 작성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로 2018년 데뷔한 서수진은 팀 내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1년 2월 학교폭력 논란이 일면서 서수진은 팀을 탈퇴했다. 2023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해 활동 중이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