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인표♥' 신애라, 163cm·51kg 인증했다…"4시에 먹고 취침, 배고파야 건강해져" ('애라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47607.1.jpg)
이날 ‘저속노화’의 아이콘 신애라의 모닝 루틴이 공개됐다. 그는 먼저 미지근한 물을 마신 뒤 토마토 스프를 끓였다. 그는 "가족들이 먹을 먹거리를 준비해놓는데, 매일 토마토 스프를 끓인다. 남편은 빵을 잘 찍어먹고, 저는 그냥 먹는다"라고 말했다.
![[종합] '차인표♥' 신애라, 163cm·51kg 인증했다…"4시에 먹고 취침, 배고파야 건강해져" ('애라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47593.1.jpg)
저녁을 마친 후 4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신애라는 "집에서는 4~5시에 저녁을 먹고 10~11시면 잔다"며 "배고플 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세뇌한다"라고 밝혔다.
신애라도 처음부터 이러한 루틴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는 “채소 안 먹고 탄수화물 중독처럼 먹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45세가 되면서 몸이 옛날 같지 않더라. 50세에는 이거 뭐지 싶었다”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몸이 느끼는 건강 상태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체성분 검사에서 신애라는 70점이 나왔지만, 근육 부족으로 나타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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