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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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딸의 돌발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려준 적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의 딸이 자신의 몸에 검정색 브래지어를 대고 있는 모습. 상상도 못한 2살 아이의 행동에 이들마저 눈을 의심케 했다.

한편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 러브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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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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