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본명 박성진)가 문가비 아들의 친부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박성진은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라며 "정정해 드리겠다"며 지난 3일 입을 뗐다. 그는 "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는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 게 아니다.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급할 입장이 되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 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발매한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로 정우성 저격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음원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 등의 가사가 담겼다.
박성진과 문가비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해 3년 만인 2017년 결별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3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안았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박성진은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라며 "정정해 드리겠다"며 지난 3일 입을 뗐다. 그는 "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는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 게 아니다.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갈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급할 입장이 되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 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발매한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로 정우성 저격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음원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 등의 가사가 담겼다.
박성진과 문가비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해 3년 만인 2017년 결별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3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안았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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