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살 인생 촬영하기 힘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마침 쉬는 날이라며 오늘 아빠 스케줄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준범이에게 홍현희는 "아빠 만나서 사진 찍으러 간다. 잘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지만 준범이는 "잘 안 찍어줄 거다"며 단호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별의별 얘기를 이제 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준범에 대해 홍현희는 "나가서 색깔 보고 직접 만져보고 이런 스타일이다"며 "나 닮아서 책을 안 읽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현희는 "자기가 직접 해보는 게 책이다. 간접적으로 못할 시 읽는 게 책이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