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은 4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인사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늘 비예보가 있었거든. 근데 되게 맑네"라며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며 "불금을 즐기세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에게 안부차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메시지는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직후 보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해 12월 14일 탄핵 찬성 집회에 나선 팬들에게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공유하며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달 31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