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하선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도 예전에 누가 SNS로 제보를 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을 처음 느껴봤다. 피가 거꾸로 빠지는 느낌, 피가 온몸에서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 소름 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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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류수영♥' 박하선, 성범죄 피해자였다…"대학교수가 범인, 3년 만에 벌금형" ('히든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68020.1.jpg)
김성주는 “주범과 공범 둘 다 서울대 출신이었고, 주범은 40대였다. 이 둘은 200개 익명 채팅방을 만들었다. 함께 만든 영상물이 무려 2000개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돈이 목적도 아니었다. 표창원은 “범행을 한 목적은 오로지 만족감이었다. 성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는 게 범행 목적이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의 주범은 징역 10년, 공범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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