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45360.1.jpg)
이민호는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인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룡 역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강렬함과 유연함을 오가는 개성 강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까지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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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사랑하는 한류 스타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 스타 이민호는 그동안 한정된 캐릭터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변신을 꾀했다. 전작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는 사랑과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내 고한수 역을 통해 섬세한 내면 세계를 그려내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연기의 결로 화제를 모았으며,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MIT 박사 출신의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이윤성 역으로 시크하면서도 야성미 가득한 도시남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생의 담령과 현생의 허준재를 오가며 데뷔 이래 첫 1인 2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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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별들에게 물어봐' 방영에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등을 통해 16년 만의 예능 출연에 수려한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작품도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민호의 차기작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달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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