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그룹 ‘더보이스오브(대표 김우태)’가 오는 11월 30일 멜론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보이스오브는 2016년도에 결성된 이후 꾸준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8년 차 로컬 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 <추노>의 김종천 음악감독을 필두로 구성된 ‘김종천 사단’ 세션들과 함께 싱글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보이스오브는 싱글앨범 <Te quiero(떼 끼에로)>를 통해 “앞으로 지역을 넘나들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첫 싱글앨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한편, 더보이스오브의 첫 싱글앨범은 강릉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올해로 2년 연속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면서 지역에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는 더보이스오브는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클래식,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와 병원 등을 찾아가 사회봉사도 꾸준히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이번 앨범은 드라마 <추노>의 김종천 음악감독을 필두로 구성된 ‘김종천 사단’ 세션들과 함께 싱글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보이스오브는 싱글앨범 <Te quiero(떼 끼에로)>를 통해 “앞으로 지역을 넘나들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첫 싱글앨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한편, 더보이스오브의 첫 싱글앨범은 강릉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올해로 2년 연속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면서 지역에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는 더보이스오브는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클래식,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와 병원 등을 찾아가 사회봉사도 꾸준히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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