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하는 강남구의 체육관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이 되어준 절친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한다. 양치승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했으나 통편집된 일화를 밝히며 당시 선보였던 음식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절친들은 당시 아쉬운 평가를 했던 백종원과 다른 좋은 평가를 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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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이어 방송을 보고 상황을 알게 된 아들과 딸이 "더운 여름에도 (전기세를 아끼고자) 에어컨을 안 틀더라"며 가슴 아팠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러나 "변호사 사무실이 처음엔 두려웠는데, 계속 들락거리다 보니 편해졌다"며 힘든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양치승은 방송 최초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과거 독신주의자였던 그는 소개팅을 통해 아내를 만난 후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독신주의자를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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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과 성훈의 각별한 우정도 전해진다. 2022년 양치승의 모친 별세 당시, 성훈이 장례식장에서 3일 내내 양치승의 곁을 지켰던 일화를 공개해 성훈의 츤데레 면모를 자랑한다. "생일날 밤 11시 50분에 찾아와 생일 선물을 주고 가더라"며 성훈에게 감동한 사연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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